개요
스릴러
한국
102분
감독
이권
출연
공효진 - 조경민 역
김예원 - 오효주 역
김성오 -이형사 역
조복래 - 김기정 역
이기섭 - 한동훈 역
한지은 - 강승혜 역
이천희 - 김성호 역
김광규 - 차장 역
고은영 - 가짜 승혜 / 김선희 역
영화 도어락 줄거리
영화 도어락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526251221
영화 도어락 결말
영화 도어락 범인
경민과 효주는 강승혜를 찾기로 한다. 카드 이용 내역서를 보고 강승혜가 같은 시간대 편의점에 가서 뭔가 사서 나온다는 걸 알아챈다. 경민이 강승혜에게 전화를 하지만 받지 않는다. 효주도 강승혜에게 연락 좀 하라 톡을 보낸다. 경민과 효주는 강승혜가 같은 시간에 들리는 편의점에 가서 잠복하는데 강승혜에게 답장이 온다. 그 시간대에 편의점에 들어온 강승혜는 야채죽을 사 가고 경민과 효주는 미행한다.
경민은 야채죽을 먹는 길고양이를 찾고 고양이를 따라가다가 어떤 집으로 홀린 듯 들어간다. 효주는 강승혜를 미행하는데 성공하지만 강승혜는 자기가 강승혜가 아니라 발뺌한다.
경민은 수상한 폐가로 들어가는데 자신의 집 도어락과 같았다. 자신의 집 비밀번호를 누르니 문이 열렸고 어느 여자가 링거를 꽂은 채 침대에 있었고 여자는 잠들어 있었다. 폐가를 조사하던 중 어느 남자가 들어와 경민은 침대에 숨는다. 남자는 여자의 이름을 강승혜라 부르고 밑의 집에 있는 여자에게 흥미가 생겼다며 침대의 여자에게 약을 주사해 죽이다. 경민은 남자가 잠시 나간 틈에 탈출하려 하지만 남자가 다시 들어와 문 뒤에 숨는다. 남자는 강승혜의 팔을 자르려 하고 경민은 몰래 부엌으로 나간다. 경민이 문을 열려고 하는 순간 경민이 떨어뜨린 전화기에서 전화가 걸려온다. 남자는 전화기 떨어트리셨네, 제가 받을까요?라고 웃고 경민은 문을 열고 달아난다. 경민은 골목으로 달아나지만 골목 지리를 잘 알고 있는 남자는 경민의 앞에 나타난다. 경민이 도와달라 소리치지만 동네에는 아무도 없고 다시 돌아 도망간다. 셔터가 열린 폐가에 들어가 숨고 남자가 나타난다. 남자가 경민에게 다가오는데 효주가 나타나 리어카로 남자를 들이받는다. 남자는 효주의 머리를 벽에 밀고 경민은 얼어있다. 효주가 지나가던 순찰차를 부르자 남자는 도망간다.
이형사와 경찰들은 집 옥상 드럼통에서 강승혜의 시체를 발견한다. 김기정을 용의자로 체포해 심문한다. 기정은 화를 내며 왜 시체를 드럼통에 넣은 것 같냐는 질문에 다음에는 너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라고 답한다. 이형사는 경민과 효주에게 귀가하라 하고 경민은 이형사에게 과장 살인사건에 대해 사과를 받고 저 사람도 자기처럼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나면 어쩌냐 묻는다.
경민은 이사를 간다. 동시에 기정은 경찰서에서 나온다. 새집에는 방범창, 자물쇠를 여러 개 설치한다. 이사 간 집에서 효주와 통화하는데 기정은 경민이 살던 오피스텔에 찾아가 사촌이라며 경민의 아버지가 응급실에 있다며 경민의 집을 알려달라고 한다. 경비원이 규정상 알려줄 수 없다 하자 기정은 경비원을 윽박지른다. 한편 경민은 집에서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불안한데 택배였다. 택배에는 경민이 잃어버린 핸드폰이 있었고 핸드폰 돌려드려요라는 문자가 왔고 자는 경민이 찍힌 사진들이 있었다. 새 핸드폰으로 효주에게 영상통화가 걸려오고 화면에는 효주의 집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화장실에 숨는 게 보인다. 효주가 퇴근해 집에 들어온다.
경민은 혼비백산해서 집을 뛰쳐나와 효주의 집으로 가는데 자물쇠를 잠그지 않고 도어락만 잠그고 나간다. 효주의 원룸에 도착해 효주의 집 문을 두드린다. 집에서 범인이 톱을 꺼내 효주의 다리를 자르려 한다. 경민이 소화기로 문을 따려 하자 기정이 나타나 경민을 폭행한다. 다행히 기정을 감시하던 형사가 나타나 기정을 제압하고 경민은 소화기로 문을 따고 들어가지만 효주가 피 흘리는 걸 보고 주저 앉는다. 동시에 경민의 집에 누군가 자물쇠를 열고 들어온듯한 장면이 보인다.
병실에 있는 효주를 지켜보는 경민, 경민에게 이형사는 범인은 영상을 녹화하고 효주의 핸드폰과 노트북을 연결하고 경민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고 알려준다. 영상에 나온 공구 가방에서 김기정의 지문이 나왔고 DNA 감식과 현장검증을 통해 김기정을 잡아넣을 수 있었다 말한다. 이형사는 경만에게 홈 CCTV를 선물한다.
경민은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는데 누군가 말을 건다. 전에 살던 오피스텔의 경비원인데 자신의 이름이 한동훈이라며 소개하고 이제는 괴롭히는 놈 없냐 묻는다. 묘한 기분 나쁨을 느낀 경민은 자리를 피하려는데 한동훈이 따라와 이제는 잡혔으니 못 괴롭힐 거라 말한다. 경민이 무시하고 나가려는데 3200원입니다라는 소리가 들려 뒤돌아본다. 한동훈이 계산한 건 바로 죽이다.
집 문을 잠그자 이형사에게 전화가 온다. 김기정의 DNA와 범인의 DNA가 일치하지 않고 김기정이 살해당했다고 한다. 절대 밖으로 나가지 말라는 말을 듣고 경민은 침대에 앉아 CCTV를 확인한다. 한동훈이 자기보다 먼저 집에 들어와 침대에 숨는 장면이다. 다리가 떨리는 걸 본 한동훈은 팔을 뻗어 발을 잡는다. 경민이 뿌리치고 뛰어가지만 자무자물쇠가 너무 많아 문을 못 열고 한동훈에 의해 기절한다. 한동훈은 경민을 차에 태워 어디론가 데려간다. 경민이 마취에서 깨어나자 도망가고 싶으면 도망가도 되지만 다시 잡히면 팔다리를 자를 거라고 협박한다.
이형사가 동료와 전화하는데 동료가 한동훈이 수상하다고 말한다. 한동훈은 관광호텔에서 일하던 직원이었는데 그 호텔에서 여자가 자살하고 난 후 호텔이 폐업하고 다른 오피스텔에 근무했는데 거기서도 여자 실종사건이 있었고 김기정이 살해당하고 일을 그만두고 잠적했다고 한다. 이형사는 관광호텔로 차를 몰고 간다.
자신은 무서운 사람이 아니라 말하는 동훈을 보고 경민은 구역질한다. 경민은 한동훈의 귀를 깨물고 주사기로 찌르려 하지만 실패한다. 한동훈을 뿌리치고 경민은 호텔 1층으로 내려가지만 사방이 캄캄해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경민은 1층 복조를 따라가 문이 열린 101호로 가서 창문을 열지만 나무와 돌로 막혀있다. 한동훈은 램프, 도끼, 마스터키를 가지고 내려온다. 경민의 방에 다가와 문을 열려는 찰나 유리 깨지는 소리가 들린다. 이형사가 들어왔다. 이형사가 램프가 놓인 복도를 지나 경민의 방에 다가왔다. 이때 한동훈이 도끼로 급습한다. 이형사는 총을 쏘려 하지만 실패하고 둘은 계단 밑으로 떨어진다. 경민은 잠잠해지자 문을 열고 나온다. 도끼를 들고 로비에 도착하지만 이형사는 목에 칼이 꽂혀 죽어 있다. 경민은 도끼를 든 채 주저앉는다. 한동훈이 다가오자 경민은 카펫을 당겨 넘어뜨리고 권총으로 쏘려 하는데 총알이 없다. 동훈이 경민의 팔을 도끼로 자르려는데 경민이 한동훈의 총상을 입어 난 상처를 후벼 판다. 도망가려는 경민을 잡는 순간 장식장이 넘어져 둘은 장식장에 갇힌다. 경민은 못이 있는 쪽으로 기어가고 동훈은 경민의 목을 조른다. 경민이 있는 힘껏 동훈을 위로 밀쳐서 동훈은 머리에 못이 박혀 사망한다.
시간이 지나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거라는 뉴스가 나온다. 경민은 지하철을 타고 집에 도착한다. 이사하려는 듯 짐이 쌓여있고 불현듯 침대 밑을 보고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하고 방문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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