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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더 보이스' 줄거리 / 결말 / 반전 (스포 O)

by 다락실 2020.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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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코미디, 범죄, 스릴러

미국, 독일

104분

 

감독

마르얀 사트라피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 제리 역

안나 켄드릭 - 리사 역

젬마 아터튼 - 피오나 역

재키 위버 - 워렌 박사 역

걸리버 맥그레이스 - 어린 제리 역

스테파니 보그트 - 티나 역

아디 산커 - 존 역

엘라 스미스 - 앨리슨 역

발레리 코흐 - 제리의 어머니 역

폴 차히디 - 데니스 코왈스키 역

 

영화 '더 보이스' 줄거리

 

영화 더 보이스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572705483

 

영화 더 보이스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조현병 증상

The Voices 개요 코미디, 범죄, 스릴러 | 미국, 독일 | 104분 감독 마르얀 사트라피 출연 라이언 레이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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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보이스 반전

영화 더 보이스 결말

 

피오나의 시체를 처리하고 약을 먹으려는데 위스커스가 우리랑 얘기하고 싶으면 약을 먹지말라한다. 냉장고에 있는 피오나는 빨리 약을 먹으라 한다. 사실 제리는 약을 먹으면 현실이 보인다. 지금까지는 제리의 눈에만 보이는 세상이었다. 약을 먹으면 보이는 현실은 강아지, 고양이 배설물들을 치우지 않아 더러워진 집, 피오나의 시체와 냉장고 속 피오나 머리 그리고 유일한 친구 위스커스와 보스코 그리고 어릴 때 아빠에게 학대받아 생긴 상처들까지 보인다. 하지만 약을 먹지 않으면 집은 깨끗하고 위스커스와 보스코는 말을 하고 머리만 남았지만 수다 떨어주고 시리얼도 함께 먹는 피오나도 있다.

 

제리와 피오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피오나가 친구를 만들어 달라고 한다. 위스커스는 실수로 죽여봤으니 이제 진짜 죽여보라고 보챈다. 제리는 자기에게 호감을 보이던 리사에게 접근하는데 둘다 고양이를 키워 공감대가 형성돼 대화가 잘 통한다. 리사는 고양이를 보러 가자며 제리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던 중 제리는 어릴 적 자신이 살던 집에 들르자 한다. 제리가 어릴 적부터 정신병원에 있었고 제리의 엄마도 이상했고 엄마를 죽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어릴 적 생각에 슬퍼하는 제리를 위로하는 리사. 제리는 리사를 피오나의 친구로 만들려고 죽이려고 어릴 적 자신이 살던 집으로 데려갔지만 그러지 못하고 리사의 집으로 가서 밤을 같이 보낸다. 제리가 보고 싶었던 리사는 제리의 집으로 찾아간다. 제리는 문이 잠겨 지붕을 통해 집으로 들어간다고 하는데 문을 잘 따는 리사는 제리의 집 문을 따고 들어간다. 피투성이에 더럽고 냄새나고 지저분하고 소리치는 고양이와 대화하는 제리를 본다. 도망치는 리사를 막다가 리사까지 죽이는 제리, 리사의 머리도 피오나의 머리가 있는 냉장고로 들어간다. 피오나, 리사 모두 연락도 없이 출근하지 않아 걱정이 된 동료 앨리슨은 제리의 집으로 찾아오고 결국 앨리슨도 제리의 냉장고로 들어가게 된다.

 

뭔가 잘못되고있는걸 느낀 제리는 워렌 박사를 찾아가 약을 먹지 않고 3명을 죽인 걸 얘기해 워렌 박사가 경찰에 신고하려 하니 납치한다. 제리는 어릴 적 저지른 사건을 알게 된 남자동료가 제리의 집을 찾아가 경찰에 신고한다. 경찰이 들이닥치고 제리가 살던 볼링장은 불이 나는데 위스커스는 도망 치라하고 보스코는 잘못을 저질렀으니 불속에 잠들라고 한다. 항상 좋은 말만 해주던 보스코의 말을 이번에는 들으며 불길 속에 제리는 잠들었다. 제리는 천국에 간 듯 자신이 죽인 엄마, 피오나, 리사, 앨리슨과 예수님을 만나 같이 노래 부르며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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