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델마와 루이스' 줄거리 / 결말 / 페미니즘 영화 (스포 O) 정보

개요 

드라마

미국

124분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수잔 서랜든 - 루이스 역

지나 데이비스 - 델마 역

브래드 피트 - 제이디 역

하비 케이틀 - 슬로컴 형사 역

마이클 매디슨 - 지미 역

크리스토퍼 맥도날드 - 다릴 역

스티븐 토보로스키 - 맥스 역

티모시 카하트 - 할란 역

 

영화 델마와 루이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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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106853238

영화 슬픔의 삼각형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델마와 루이스 결말

루이스는 절망하지만 델마는 오히려 침착하게 루이스를 안심시키고 제이디에게서 들었던 수법 그대로 대담하게 편의점을 털어서 돈을 마련한다. 이후 둘은 고압적인 태도로 과속단속을 하는 경찰의 총을 빼앗아 그를 경찰차 트렁크에 가둬놓고 가버리고 옆 차선에서 그녀들에게 성희롱하는 트럭 운전사를 차에서 내리게 하고 그가 몰던 유조차에 총을 쏴 폭파시키는 무법 행위를 저지른다.

 

 

 

루이스는 델마의 집 전화가 도청되고 있는 걸 알면서도 전화를 걸었고 슬로컴 형사의 설득에 통화 시간이 길어지면서 결국 위치가 추적당한다. 경찰의 수사망은 점점 좁혀오고 결국 절벽을 앞에 두고 무수한 경찰차에 포위당한다. 투항을 권고하는 확성기 방송을 무시하고 델마와 루이스는 서로 손을 맞잡고 절벽을 향해 돌진한다.

 

 

 

 

영화 델마와 루이스 페미니즘 영화

 

슬로컴 형사와 지미는 여성을 지켜주고 배려하는 캐릭터고

델마으 남편과 트럭 운전사는 폭력적이고 여성을 무시하는 캐릭터다

그리고 건달과 제이지는 여성을 착취의 대상으로만 여긴다.

 

영화에서는 참 다양한 남성의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페미니즘 영화가 아니냐는 말이 참 많은데

페미니즘 영화이기보다는 80년대말부터 90년대 초반의

미국의 남성 우월주위를 잘 꼬집는 영화인 것 같다.

 

루이스가 벗어나려고한 텍사스는 카우보이, 마초가 상징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