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직 그대만'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개요 

멜로 / 로맨스

한국

105분

 

감독

송일곤

 

출연

소지섭 - 철민 역

한효주 - 정화 역

강신일 - 최관장 역

박철민 - 방코치 역

윤종화 - 민태식 역

오광록 - 박창수 역

김정학 - 마팀장 역

김미경 - 요안나 수녀 역

조성하 - 최실장 역

진구 - 공방사장 역

 

 

 

영화 오직그대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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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직 그대만 정보 (스포 O) 줄거리 결말

 

 

 

영화 오직그대만 결말

 

정화의 눈이 얼마 있지 않으면 완전히 실명하게 된다는 걸 알게 된 철민은 기증자를 기다리는 것보다 빠른 방법이 있다는 걸 알고 수술비를 구하기 위해 태국으로 원정 격투 경기를 하러 떠난다. 철민의 도움으로 외국에서 안구를 사 와서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정화는 앞을 볼 수 있게 된다. 이제 눈은 보이게 되었지만 수술을 앞에서 기다리겠다던 철민은 보이지 않는다.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철민의 얼굴이 잊힐까 봐 정화는 계속 그의 얼굴을 생각하며 조각을 만들고 애타게 찾는다. 몇 년 후 철민과의 약속대로 정화는 전공을 살려서 화실도 내고 봉사활동도 다니면서 열심히 산다. 철민과 정화는 우연히 마주치게 되지만 정화는 철민을 당연히 알아보지 못하고 철민만 정화를 알아보고 아파한다.

화실로 찾아온 철민을 알아본 골든 레트리버와 사라진 철민의 거북이 때문에 정화는 그 남자가 철민임을 직감하고 정화는 눈앞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알아보지 못했음에 슬퍼하고 철민이 있을 것 같은 철민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장소로 찾아가서 재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