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개요

드라마

한국

131분

 

감독

봉준호

 

출연

송강호 - 기택 역

이선균 - 동익 역

조여정 - 연교 역

최우식 - 기우 역

박소담 - 기정 역

이정은 - 문광 역

장혜진 - 충숙 역

박명훈 - 근세 역

정지소 - 다혜 역

정현준 - 다송 역

 

영화 기생충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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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986481291

영화 기생충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기생충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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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후 병원에서 깨어난 기우는 담당 형사, 의사를 보고서도 후유증 때문에 웃기만 한다. 기정이 피를 많이 흘렸다는 얘기를 들을 때도 법원에서 최종 판결 받을 때도 결국 죽은 기정의 유골이 모셔진 납골당에 가서도 웃기만 한다. 하지만 집에 가서 자신들의 사건을 다룬 뉴스를 볼 때는 웃지 않았다. 기우와 충숙은 그동안 벌인 사기 행각이 들통나 재판받고 사문서 위조, 주거침입은 유죄를 선고받지만 근세에 대한 폭행치사는 정당방위를 인정받아서 집행유예로 풀려난다. 하지만 박 사장을 살해하고 수배가가 된 기택은 행방불명이다. 기택을 찾을 수 없던 이유는 문광이 CCTV를 모두 망가뜨려놨고 지하실 존재를 기택의 가족이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사건은 세간에는 부잣집 파티에 노숙자가 난입해서 묻지 마 살인을 휘말리다가 피해자들에게 반격당해 죽고 그 와중 온화했던 운전기사가 돌변해 고용주 죽이고 사라진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기우, 충숙은 납골당에 다녀오고 처음 피자 상자를 젖ㅂ었던 피자집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꾸려간다. 기우가 아버지의 행방을 알고 있을 거라 의심한 형사들의 미행도 뜸해진 틈 박 사장의 남은 가족은 이사를 가고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는 독일인 가족이 새로 이사 온 저택을 산에서 망원경으로 보던 기우는 집 앞 전둥의 깜빡임이 모스 부호인 걸 눈치채고 목소리고 휴대폰에 녹음해서 나중에 부호표를 보고 해독해서 아버지가 자기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걸 알게 된다. 기택은 저택 방공호에 숨어서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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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택은 박 사장 저택이 독일인 가족에게 팔리기 전까지 비어있는 동안 문광의 시신을 정원에 묻어주고 저택 안에 남아있던 음식들, 연교가 키우던 강아지 사료로 연명한다. 독일인 가족이 입주하고 난 뒤는 24시간 상주하는 가정부 눈을 피해서 새벽에 몰래 나와 음식을 훔쳐 먹으면서 살고 있었다. 기택은 기정의 생각을 하며 울기도 하고 박 사장이 나온 잡지 앞에서 눈물 흘리며 사죄하는 등 자기가 저지른 일을 참회한다. 기우는 반지하 집에 돌아와 아버지에게 답장을 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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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많이 벌겠다는 계획을 세웠고 성공하고 저택을 매입하고 아버지는 그저 계단을 올라오시기만 하면 된다며 지하에 있던 기택이 올라와 마루를 거쳐 기우에게 다가가고 따사로운 햇볕 맞으며 서로 안으며 암전 된다. 여전히 기우, 충숙은 반지하 집에 살고 기우와 기택의 상봉은 꿈에 지나지 않았다. 그날이 올 때까지 건강하세요 그림 이만이라 말 남기고 영화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