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쪽같은 그녀' 줄거리 / 결말 (스포 O)

 

개요

드라마

한국

104분

 

감독

허인무

 

출연

나문희 - 말순 역

김수안 - 공주 역

고규필 - 동광 역

임한빈 - 우람 역

강보경 - 황숙 역

진선미 - 우람 모 역

심완준 - 인우 역 | 최정윤 - 혜인 역

임현성 - 우람 부 역 | 이용이 - 타짜할매 역

영화 감쪽같은 그녀 줄거리

 

영화 감쪽같은 그녀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바랍니다 :-0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617703222

영화 감쪽같은 그녀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감쪽같은 그녀 결말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지내지만 갑자기 진주에게 문제가 생겨 병원 진료를 받는데 큰 병에 걸렸다. 하지만 설상가상 말순도 치매 증상을 보인다. 할머니는 피나면 안 되는 아기 옆에 피나게 하는 치매 노인이 있으면 안 된다 하는데 공주는 할머니와 진주를 자기가 다 돌볼 거라 한다.

​

할머니가 돋보기를 벗어놓고 있다가 태양빛에 반사가 되어 진주가 팔에 화상을 입게 되고 할머니는 사회복지사 동강에게 애들 살길을 알아봐달라 부탁하고 아이를 입양하고 싶어 하던 의사 부부에게 입양을 보내려고 한다. 진주는 치료를 계속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공주는 진주를 입양 보낸다고 해서 화를 낸다. 할머니의 상태도 안 좋아지고 삐진 공주에게 먹일 밥을 해서 병원에 가려다가 정신을 놓고는 그 밥을 다 먹어버린다. 정신 차린 할머니는 뭐가 급하다고 저승 밥을 처먹냐며 자기 얼굴을 때리고는 잊지 않기 위해 팔에 나공주, 나진주 문신을 새긴다. 공주도 다 안다며 눈물로 진주를 보내고 할머니는 공주도 다른 집으로 입양 보내려고 더욱 매몰차게 군다.

​

진주는 치료를 위해 존스 호스킨스 병원으로 떠나고 공주는 의사 부부 집에 살게 되고 할머니는 요양원으로 들어간다. 공주가 요양원에 찾아가지만 할머니는 기억하지 못하고 할머니 품에서 공주는 서럽게 운다. 그런 할머니의 모습을 본 공주는 의사 부부의 집에서 나와서 할머니를 직접 돌보기로 하고 원래 집으로 돌아와서 할머니와 함께 지내며 할머니의 마지막을 준비한다. 성인이 된 공주는 사진작가가 되고 성인이 된 진주와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