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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82년생 김지영'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KIM JI-YOUNG, BORN 1982 )

by 다락실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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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

한국

118분

 

감독

김도영

 

출연

정유미 - 지영 역

공유 - 대현 역

김미경 - 미숙 역

공민정 - 은영 역

박성연 - 김팀장 역

이봉련 - 혜수 역

김성철 - 지석 역

이얼 - 영수 역

 

영화 82년생 김지영 줄거리​

영화 82년생 김지영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265797678

 

영화 82년생 김지영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KIM JI-YOUNG, BORN 1982 개요 드라마 | 한국 | 118분 감독 김도영 출연 정유미 - 지영 역 ...

blog.naver.com

영화 82년생 김지영 결말

지영의 어머니는 5남매였는데 오빠와 동생들을 위해 자신의 젊음을 팔았고 공부도 그들 중 가장 잘 했지만 어쩔 수 없이 남자 형제들을 위해서 자신의 꿈을 포기했다. 집에 돌아온 지영의 어머니는 방에서 넋 나간 듯 누워있는데 지영의 아버지가 막내아들의 한약을 한 채 지어오고 화난 지영의 어머니는 문을 열고 나가서 왜 맨날 아들이냐, 딸들은 자식 아니냐, 건강한 아들 한약 먹여 뭐 할 건데, 평생 이렇게 살았으니까 우리 지영이가 병들지 왜 딸 거는 안 지어오는 건데 소리친다.

 

 

아버지도 후회를 하고 지영의 동생과 주변 사람들도 지영의 고통을 이해하고 도와주려 한다. 이제 자신의 상태를 알게 된 지영은 대현의 말을 듣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건강도 많이 회복되었다. 대현이 딸 아영을 어린이집에서 데려오고 지영은 작가가 되어서 집에서 글을 쓰기 시작한다.

 

 

 
82년생 김지영
1982년 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지영’(정유미). 때론 어딘가 갇힌 듯 답답하기도 하지만 남편 ‘대현’(공유)과 사랑스러운 딸, 그리고 자주 만나지 못해도 항상 든든한 가족들이 ‘지영’에겐 큰 힘이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말하는 ‘지영’. ‘대현’은 아내가 상처 입을까 두려워 그 사실을 털어놓지 못하고 ‘지영’은 이런 ‘대현’에게 언제나 “괜찮다”라며 웃어 보이기만 하는데…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당신과 나의 이야기
평점
6.7 (2019.10.23 개봉)
감독
김도영
출연
정유미, 공유, 김미경, 김영표, 공민정, 박성연, 이봉련, 김성철, 이얼, 차미경, 손성찬, 강애심, 류아영, 김정영, 우지현, 예수정, 염혜란, 이해운, 박세현, 김지수, 우연서, 김성태, 이지해, 김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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