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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봉오동 전투'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The Battle: Roar to Victory )

by 다락실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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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액션, 드라마

한국

135분

 

감독

원신연

 

출연

유해진 - 황해철 역

류준열 - 이장하 역

조우진 - 마병구 역

키타무라 카즈키 - 야스카와 지로 역 | 이케우치 히로유키 - 쿠사나기 역

밪기환 - 아라요시 시게루 역 | 최유화 - 임자현 역

성유빈 - 개똥이 역 | 이재인 - 춘희 역

다이고 코타로 - 유키오 역 | 원풍연 - 이진성 역

양형민 - 아가리 역 | 홍상표 - 재수 역

최민식 - 홍범도 역 | 박희순 - 독립군 포로 역

영화 봉오동 전투 줄거리

 

영화 봉오동 전투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469391135

 

영화 봉오동 전투 정보 (스포 O) 줄거리 결말

The Battle: Roar to Victory 영화 봉오동 전투 정보 개요 액션, 드라마 | 한국 | 135분 감독 원신연 ...

blog.naver.com

 

 

영화 봉오동 전투 결말

 

 

이진성은 독립자금을 전달하기로 한 장소에 도착하지만 일본군 습격을 받아 임자현과 다시 도망친다. 이진성은 황해철, 이장하를 만나고 이장하게게 3.1운동 때 옥에 갇혔던 사람들과 이장하의 누이가 담긴 유골함을 건넨다. 이후 독립군은 어느 동굴에서 휴식 취하는데 유키오가 밥을 발로 걷어차자 개똥이와 유키오가 싸우고 이장하는 유키오를 죽이려고 하는데 황해철은 유키오가 추격대를 유인할 미끼라면서 말린다. 야스카와는 작전 포로를 제외하고 포로로 납치한 마을 사람 모두를 죽인다.

동굴에 있던 독립군 분대와 황해철 패거리는 감자의 사투리로 언쟁을 하는데 황해철이 나라를 뺏긴 설움이 우릴 북받치게 하고 소총도 잡게 만들었다며 단합을 이끌어내고자 했다. 이장하는 고려경, 협곡, 봉오동 상촌까지 이어지는 추격대 유인 전략을 짜고 유골함을 춘희에게 건네고 개똥이, 춘희, 유키오, 이진성을 먼저 봉오동으로 보낸다. 하지만 가는 도중에 춘희는 일본군에게 납치되고 유키오는 야스카와 지로 앞에서 일본군들의 짓이 부끄럽다며 칼로 자결을 시도하는 데 막사를 급습한 독립군의 개입으로 실패한다. 유키오는 일본군들에게 강간당할뻔한 춘희를 구하고 독립군과 함께 도망친다. 독립 자금을 운반하기 위해 이진성과 개똥이, 춘희는 이동하고 마병구는 유키오에게 집에 가서 학교 다니고 다시 이런 전쟁터에 오지 말라며 그를 풀어준다.

 

쿠사나기 분대마저 돌아오지 못하자 야스카와 지로가 일본군 분대를 이끌고 봉오동 상촌으로 가고 황해철은 사경을 헤매는 이장하를 끌고 앞으로 나아간다. 독립군 분대와 황해철 패거리들은 도망치던 중 일본군의 산포에 맞아서 이장하는 다리 한쪽이 날아가고 위기를 맞은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그들은 봉오동에 도착한 상태였다.

 

봉오동 상촌 인근 고지에서 대기하고 있던 독립군과 여러 분대의 독립군들이 봉오동을 향해 일제히 사격을 가하고 포탄을 발사해 일본군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황해철과 야스카와는 1대1로 붙고 전면전 시작 전에 황해철이 수류탄을 던지는데 일본어로 속이다고 쓰여있다. 야스카와는 가짜라며 피하지 말라고 소리치는데 사실 이건 진짜 수류탄이었다. 수류탄의 폭발로 부하들, 총포, 모두를 잃은 야스카와는 황해철과 1대1로 칼로 붙게 된다. 치열한 전투 끝 황해철은 야스카와의 칼을 날려버리고 난도질한다. 야스카와를 반 죽음 상태로 만들고 이제 그만하고 네 나라로 돌아가서 너희 나라 국민이나 챙겨줘라, 이래봤다 피해 입는 건 너네 나라 국민들 아니냐며 자비를 베푼다. 하지만 야스카와는 떨어뜨린 칼을 잡고 다시 황해철의 뒤를 노린다. 하지만 이미 눈치챈 황해철이 배를 칼로 관통시켜 쓰러트리고 제 갈 길을 간다. 야스카와는 서서히 죽어가고 일본 의료진들이 살리려 하지만 야스카와는 눈을 감는다.

 

살아남은 소수 일본군들이 총, 칼로 위협하는 독립군들에게 무릎 꿇고 항복한다. 아라요시는 살아서 도망치다가 대변보던 홍범도를 만나고 수많은 독립군 부대들에게 둘러싸인다. 항복을 했던 일본군 생존자들은 포로로 끌려가고 아라요시도 끌려간다. 홍범도, 이장하, 독립군 분대, 황해철 패거리가 봉오동에서 모여 홍범도가 유골을 남쪽으로 향하는 바람에 흩날리게 하는 걸 바라본다. 독립군 부대들과 살아남은 마을 사람들을 보여주고 황해철이 다음 목적지를 홍범도에게 물어본다. 홍범도는 청산리라 말한다.

 

 

 
봉오동 전투
임무는 단 하나! 달리고 달려, 일본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라!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이 활발해진다. 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하고, 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활용하기로 한다.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비범한 칼솜씨의 해철(유해진)과 발 빠른 독립군 분대장 장하(류준열) 그리고 해철의 오른팔이자 날쌘 저격수 병구(조우진)는 빗발치는 총탄과 포위망을 뚫고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군을 유인한다. 계곡과 능선을 넘나들며 귀신같은 움직임과 예측할 수 없는 지략을 펼치는 독립군의 활약에 일본군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1920년 6월, 역사에 기록된 독립군의 첫 승리 봉오동 죽음의 골짜기에 묻혔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평점
8.8 (2019.08.07 개봉)
감독
원신연
출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키타무라 카즈키, 이케우치 히로유키, 박지환, 최유화, 성유빈, 이재인, 다이고 코타로, 최민식, 박희순, 원풍연, 양현민, 홍상표, 원진, 정미남, 주광현, 이대광, 박도하, 박지열, 박야성, 홍진기, 백종승, 권혁성, 지웅배, 배성민, 서정식, 고민시, 한국인, 김철윤, 윤종구, 심소영, 강준석, 한도진, 원일, 오문강, 최희열, 오상무, 고한민, 전태승, 조셉, 장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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