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미스터리, 액션, 판타지, 공포
한국
129분
감독
김주환
출연
박서준 - 용후 역
안성기 - 안신부 역
우도환 - 지신 역
박지현 - 수진 역
이승준 - 박경사 역
정지훈 - 호석 역 | 이승희 - 사내 역
심희섭 - 김신부 역 | 이찬유 - 어린용후 역
김사은 - 데레사 역 | 김선민 - 안젤라 역
정의순 - 베로니카 역 | 김범수 - 범수 역
박재홍 - 선호 역 | 차시원 - 대환 역
영화 사자 줄거리
영화 사자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190722631
영화 사자 결말
지신은 수진이 자기에 대해 말하지 못하게 수진의 인형에 주술을 걸고 찌른다. 수진은 피눈물 흘리며 고통스러워하고 안신부가 기도문을 외우자 지신의 반지가 달궈진다. 지신은 놀라 반지를 빼고 물속에 빠져버린다. 지신이 주먹으로 인형을 때리고 수진이 고통스러워한다. 안신부가 기도문 외우자 지신이 주술 건 인형은 불타고 안신부는 수진에게 말하고 싶을 때 연락하라고 돌아간다. 안신부는 용후 집으로 같이 가서 중국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다. 안신부는 용후에게 언제부터 운동을 했는지 묻는다. 용후는 군대 있을 때 선임이 선수라 그때부터 운동을 했다고 한다. 안신부는 술을 마시고 용후는 마시지 않는다. 안신부가 스트레스 어떻게 푸는지 물으니 용후는 운동이라 답한다. 안신부는 수진의 집에 왜 따라왔냐 물으니 용후는 안신부가 신나게 맞을 것 같아 따라간 거라 하고 안신부는 함께해줘 고맙다 한다. 용후는 오늘 온 김에 기도해달라 하고 안신부는 술 마셔서 못한다고 한다.
지신은 클럽 지하에서 닭을 잡고 악마에게 기도를 하며 앞으로 일어날 일을 보고 미소 짓는다. 파주의 성모 보육원에서 아이들은 호석을 때리고 지하실에 가둔다. 지신이 호석 앞에 나타나고 호석을 도와주러 왔다며 안 아프게 해주겠다며 손을 잡고는 자기가 하는 말 따라 하라고 한다. 호석이 자신의 말을 따라 하자 눈이 뒤집어진다. 용후가 집에 돌아오니 지신은 신부 복장을 하고 용후 앞에 나타나서 자기가 전에 도망친 최신부라면서 손바닥에 상처가 있는 걸 보여준다. 지신은 손쓸수록 상처가 커진다며 안신부가 알면서 모른척했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내일 안신부가 도와달라고 할 거라며 안신부가 사실 마귀라 말한다. 보육원에서는 안신부에게 도와달라 전화를 하고 안신부가 전화 마치고 용후에게 걸지만 용후는 받지 않는다. 뒤이어 브로커 케빈이 전화가 오자 용후는 케빈을 만나고 중국에서 7조 투자하기로 했으니 같이 가자고 한다.
보육원에서는 수녀들이 호석을 둘러앉아서 기도를 한다. 호석은 수녀들에게 기도를 해도 소용없다고 하고 도착한 안신부가 묵주 반지를 호석의 얼굴에 대고 마귀의 이름을 묻고 마귀는 고통스러워하다가 카드마라 한다. 안신부가 카드마에게 사라지라 하자 호석이 쓰러진다. 케빈은 용후에게 10배 더 벌게 해주겠다고 하고 종업원이 커피를 주는데 손목에 십자가 팔찌가 있어 용후는 팔찌를 바라본다. 보육원에서는 쓰러진 호석이 일어나고 안신부는 마귀에게 호석 안에 몇이나 있는지 묻자 마귀는 군대가 있다 한다. 용후는 케빈에게 안되겠다며 일어나고 케빈이 소리치는데 붉은 눈빛으로 변한다. 용후는 안신부에게 전화하는데 수녀가 받는다. 수녀는 수녀들과 안신부가 지하에 있다 말하고 용후는 그곳으로 간다. 묵주 반지를 호석의 몸에 대고 나가라 기도한다. 마귀는 사라지고 안신부가 피를 토한다. 안신부는 데레사 수녀에게 위험하니 물러가라 한다. 데레사는 안신부 혼자 위험하다고 하고 안신부는 자기는 혼자가 아니라 주님이 함께 한다고 하지만 데레사는 안신부와 함께하겠다 한다. 호석의 몸에 또 다른 마귀가 나타나고 안신부는 지친 상태로 기도하자 마귀가 안신부를 공격한다. 데레사는 떨어진 십자가를 들고 마귀를 향해 기도문을 외우고 마귀는 십자가를 피해서 천장으로 가 수녀를 덮쳐 공격을 한다. 용후가 나타나 마귀를 공격하고 손으로 마귀를 밀치며 나가라 하고 성수를 뿌리자 마귀는 불타 사라진다. 용후는 안신부의 상태를 확인한다. 정신 차린 안신부는 얼굴이 아프다 하고 용후는 늦어서 미안하다 사과한다.
수녀는 호석에게 낯선 사람과 말한 적 있는지 묻고 호석은 꿈에서 로만칼라가 검은 신부를 만났다고 한다. 원장수녀와 보육원 아이들 모두 고맙다 말한다. 용후와 안신부는 집으로 돌아가고 용후가 안신부에게 원래 십자가 보면 화났는데 종업원 팔찌 보고는 영감님이 생각났다고 한다. 안신부는 이참에 주님 믿는 게 어떻냐 묻고는 주님이 용후를 믿어 그런 힘을 준거라 말한다. 안신부는 신을 위해 싸우는 사람을 모두 신의 사자라 부른다 말하고 용후는 한 번만이라도 아빠를 만나서 안아보고 싶다 말한다.
지신은 악마에게 기도하고 보육원에 있는 개를 조종한다. 지신은 잠든 호석을 불러 복도로 나오게 하고 개는 호석에게 달려들어 공격한다. 지신은 순수한 영혼을 바치겠다며 자기에게 힘을 달라 한다. 물속에서 둥근 물체가 떠오르고 날카로운 뱀 송곳니가 들어있다.
집으로 온 용후는 신부의 가방에서 성수를 챙기고 옷을 입는다. 수진의 집으로 가 안신부가 위험해졌다면서 그놈이 어디 있는지 묻고 수진은 바빌론 클럽 명함을 준다. 지신은 용후가 올 걸 알고 있어 수하들에게 마귀를 붙였다. 용후가 바빌론 클럽에 들어가고 수하들이 용후를 공격한다. 용후는 지신의 수하들을 막고 반격한다. 자기 손에 성수를 뿌리고 공격하니 마귀들은 불타서 사라진다. 지신은 악마에게 기도를 한다. 뱀 송곳니로 심장을 찌르면 자기는 죽는다며 망설인다. 수하들을 제거한 용후는 지하실로 내려가고 용후가 온 걸 알고 지신은 뱀 송곳니로 심장을 찔러 쓰러져 물속에 빠진다. 잠시 뒤 물이 하늘로 솟구치고 지신이 달라진 모습으로 나온다. 지신이 옷을 벗으니 뱀 비늘처럼 변해있고 용후가 지신을 공격해도 지신은 타격이 없다. 지신은 용후를 쓰러뜨리고 다시 기도를 한다. 정신 잃은 용후는 꿈속에서 아버지와 만나고 용후는 아버지를 안으며 보고 싶었다 말한다. 아버지는 손을 내밀며 언제나 용후와 함께할 거라 말하고 아버지 손을 잡은 용후의 손은 빛나기 시작한다.
정신 차리고 깨어난 용후의 손은 밝은 빛으로 타오르고 지신을 공격한다. 지신은 타격을 입는다. 용후는 안신부가 준 묵주 반지를 쥐고 지신을 공격하고 지신은 쓰러진다. 용후가 지신의 몸에 박힌 뱀 송곳니를 제거하고 지신은 죽고 용후는 뱀 송곳니를 오른손으로 잡아 태워버린다. 우물 속에서 손이 나와서 지신을 끌고 가버린다. 용후는 안신부가 있는 곳으로 가고 안신부는 회복해 최 신부가 용후를 기다리고 있었다. 안신부는 용후에게 고맙다며 안는다.
최신부는 바티칸에서 온 편지를 읽는데 안신부가 용후와 바티칸에 잘 도착했다는 편지다. 안신부는 최 신부가 훌륭한 엑소시스트가 될 거라며 용기 잃지 말라고 하고 봉투 안에는 안신부가 보낸 십자가 목걸이가 있다. 최신부는 다시 사제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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