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호실'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Room No.7 )

개요

블랙코미디

한국

100분

 

감독

이용승

 

출연

신하균 - 두식 역

디오 - 태정 역

김동영 - 한욱 역

김종수 - 부동산 중개인 역

박수영 - 건물 관리인 역

김종구 - 교감 역

진석호 - 우형사 역 | 김도윤 - 타투남 역

황정민 - 두식의 누나 역 | 정승길 - 두식의 매형 역

정희태 - 전당포 직원 역 | 우지현 - 카페매니저 역

 

 

영화 7호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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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호실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143182778

영화 7호실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7호실 결말

 

하지만 계약하겠다고 하던 교감이 계약을 하지 않겠다 하고 건물 관리인은 보증금, 월세를 올리겠다 한다. 두식은 다시 절망에 빠지고 태정은 마약을 숨겨둔 7호실이 잠겨 미칠 지경이다. 두식은 건물 관리인 앞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 불을 켜 다 같이 죽자 협박해서 보증금, 월세가 오르는 걸 겨우 막는다. 하지만 태정이 뭔가 다르다는 걸 눈치채고 7호실을 책장으로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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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식은 한욱의 소지품을 불태워 없애고 죄책감에 시달린다. 그런 DVD방에 형사가 나타나 7호실에 관심을 가져 더욱 두려워하다가 7호실에서 캐리어에다 시체를 넣어 다른 곳에 숨기려 하는데 두식이 잠든 줄 알고 7호실을 열려고 몰래 찾아간 태정이 보게 된다.

 

두식은 캐리어를 누나의 치킨 가게에 가져다 놓고 태정은 문제가 생겨 시간을 달라고 했다가 마약이나 빨리 가져오라 맞고는 돌아온다. 누나의 가게에 캐리어를 맡긴 두식은 누나도 못 믿겠다며 캐리어를 다시 가져온다. 태정은 7호실의 자물쇠 나사를 풀고 7호실에 들어가서 시체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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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냄새를 없애기 위해 커피콩을 쏟아 넣는 두식과 시체를 발견해 당황한 태정은 한바탕 싸움을 하고 두식은 태정이 마약을 숨긴 것 태정은 두식이 시체를 숨긴 것을 눈감아주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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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넘기려 노력하지만 일은 잘 풀리지 않는데 마약 단속반까지 뜨게 된다. 형사들이 7호실을 억지로 열어보지만 둘 다 7호실이 들킬 걸 대비해서 서로가 모르는 곳에 숨겨둬 그곳에는 시체도 마약도 없었다. 우여곡절 끝에 전에 DVD방을 보고 간 교감이 계약을 하고 권리금에서 밀린 월세를 빼고 보증금을 합쳐 5천만 원 정도의 돈을 받고 가게를 정리한다. 교감을 속이는 걸 알면서도 힘들어서 그 장소는 가게 하면 망할 거라는 말도 못 하고 나온다.

 

태정은 전화로 물건을 가지고 나오면 물건값의 반을 가지라는 말을 듣는다. 태정을 협박하던 이들도 물건이 시급한 상황이다. 태정은 갈등을 하는지 답하지 않는다. 두식은 태정에게 밀린 월급을 주고 누나에게 빌린 돈 일부를 갚는다. 태정은 전당포에 맡긴 물건을 찾고 가게를 정리하며 생긴 짐을 차에 싣고 떠나려 하는 두식을 본다. 짐 챙기는 걸 도와주고 역까지 가면서 둘은 이야기를 나눈다. 태정은 지하철 보관함에서 마약을 찾고 갈등하다가 한강에 마약을 던진다. 두식은 차를 세운 후 펑펑 울며 담배를 피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