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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나랏말싸미' 줄거리 / 결말 (스포 O)

by 다락실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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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한국 

110분

 

감독

조철현

 

출연

송강호 - 세종대왕 역

박해일 - 신미 스님 역

전미선 - 소헌왕후 역

김준한 - 세자 역

차래형 - 수양 역

윤정일 - 안평 역

탕준상 - 학조 역

금새록 - 진아 역 | 최덕문 - 정인지 역

남문철 - 최만리 역 | 정해균 - 도약해 역

오현경 - 노승 역 | 임성재 - 학열 역

 

영화 나랏말싸미 줄거리

영화 나랏말싸미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293254437

 

영화 나랏말싸미 줄거리 결말 (스포 O)

The King's Letters 개요 드라마 | 한국 | 110분 감독 조철현 출연 송강호 - 세종대왕 역 박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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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랏말싸미 결말

세종대왕은 서문은 자기가 쓰겠다 하고 서문을 작성하고 몇 글자인지 묻고 109글자라는 말에 하나를 줄여서 108개로 만든다. 유자들은 소헌왕후 천도재를 반대하지만 신미 스님은 소헌왕후의 천도재를 시작한다. 천도재에서 학조는 월인천강지곡을 부른다. 신하들이 노래를 듣고 임금이 불자가 되었다 말한다. 임금은 불경이 아니라 월이천강지곡이라 하지만 신하들은 고려도 이단에 홀려 망한 거라 말한다.

임금은 부처의 말도 진리라며 서로 이단이라 손가락질하다가 망한 거라고 하고 공자와 부처가 만나도 이러지 않았을 거라며 세종대왕은 신하들에게 궁궐 옆에 절을 짓는다고 이 나라가 망하냐 묻는다.

신미 스님은 천도재에 모인 궁녀, 승려들에게 언문을 조선에 퍼트리자 한다. 집현전 정인지는 임금의 어명에 따라 훈민정음 창제 원리, 사용법 작성을 완료했다 보고하자 세종대왕은 반포하라 말하고 신하들에게 나눠준다. 세종대왕은 자기는 유자, 불자도 아니라 말하며 늙고 병든 임금일 뿐이라고 한다. 세종대왕은 책을 널리 전파하도록 도와달라 하고 신하들은 책을 두고 나가고 고약해만 책을 들고 돌아간다.

세종대왕은 대군들과 소헌왕후 천도재에 참석하고 세종대왕은 훈민정음 창제 원리 책을 올려두고 절을 한다. 신미 스님에게 백성들이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문자를 만들었지만 마음을 전하지 못한 건 정작 자기였다고 신미 스님에게 해준 게 없어 미안하다고 한다.

신미 스님은 이미 임금은 많은 걸 선물해 줬다고 하면서 훈민정음 서문을 108자로 쓴 것이 108번뇌를 뜻하는 거라 말한다. 신미 스님이 언문은 주상이 다음 세상에 남기는 팔만대장경이라 하며 먼 훗 날 언문에 성인의 뜻, 생각이 담길 거라 말하면서 세종대왕에게 고개를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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