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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라스트 풀 메저' 줄거리 / 결말 / 실화 (스포 O)

by 다락실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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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전쟁

미국 

116분

 

감독

토드 로빈슨

 

출연

세바스찬 스탠 - 스콧 허프만 역

사무엘 L. 잭슨 - 빌리 타코다 역

크리스토퍼 플러머 - 프랭크 피첸바거 역

윌리엄 하트 - 톰 털리 역

에드 해리스 - 레이 모트 역

브래드리 휘트포트 - 칼튼 스탠튼 역

피터 폰타 - 지미 버 역

 

영화 라스트 풀 메저 줄거리

베트남 전쟁 영웅인 윌리엄 H. 피첸바거는 60명의 병사들을 구한 미 공군 항공대원이다. 1966년 4월 11일 구조 임무 중에 피츠(피첸바거)는 상황이 얼마나 안 좋은지 알고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 기꺼이 헬리콥터를 타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곳을 떠난다. 그의 팀원들은 같이 가는 걸 거절하지만 그는 동료 미군들을 돕기 위해서 위험을 무릅썼다. 많은 사람들을 구하고 그는 집중포화 받는 전투 지역에서 마지막인 헬리콥터를 타고 탈출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그는 미 1시간 병사들의 목숨을 구하고 방어하기 위해서 전쟁 중에 가장 치열한 전투 중 하나인 그곳에서 희생했다.

 

32년 후, 국방부 승진 가도를 달리던 직원인 스콧 허프먼은 피츠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미션 파트너였던 털리와 그의 부모가 요청을 해서 어쩔 수 없이 명예훈장에 대해서 수사를 하게 된다. 스콧 허프먼은 타코다, 버, 모트와 피첸바거의 부모님 등 피첸바거의 남다른 용맹함을 목격했거나 그에 의해 구조된 육군 참전용사들의 증언을 찾아다닌다.

 

그들 중 대부분 사람들이 오늘날도 그날의 경험, 정신적 충격으로 베트남 전쟁의 트라우마를 겪고 있었다. 윌리엄 피첸바거의 용기 있는 행동에 대해 스콧 허프먼은 더 알게 되면서 수십 년 동안 그에게 메달 주는 걸 거부한 배후에 고위 간부들의 음모가 있다는 걸 밝혀내고 추락한 공군의 정의를 위해 자신의 모든 걸 걸어야 했다.

 

과거 베트남 정글에서 싸우고 병사들은 전사하는데 미국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애블린 전투다. 털리, 타코다, 버, 모트, 케퍼, 홀트, 피첸바거 모두 전투에서 고군분투한다. 의병으로 헬기를 타고 왔던 그는 총격전에 뛰어들어 영웅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헬리콥터를 타고 돌아갈 수 있는 상황을 거절하고 그는 총을 집어 들고 동료들과 싸우기 시작하고 많은 사람들을 구하고 그는 희생한다. 베트남전에 참전한 생존한 참전 용사들이 그들이 겪는 PTSD에 대해 보여준다.

 

 

영화 라스트 풀 메저 결말

의회에서 상원이 노력해도 실패하자 스콧 허트먼은 결국 이 이야기를 공개하게 되고 윌리엄 피첸바거에게 명예 훈장이 수여된다. 시상식에서 윌리엄 피첸바거가 사랑한 여자에게 그의 마지막 편지를 전한다. 아들의 용기, 희생이 재조명되고 투병 중이던 아버지와 어머니도 참석했다. 공군 장관이 윌리엄 피첸바거의 부모에게 명예훈장을 수여하고 모든 참석자들이 인정해 준다.

 

영화에서는 조국을 위해 참전한 수백만 명의 참전용사들 중 3,489명만 명예훈장을 수여했다 지적을 한다.

 

 

 

 

 

 

영화 라스트 풀 메저 실화

영화는 1966년 애블린 전투를 배경으로 한 영화인데 국가가 은폐하려고 했던 베트남 전쟁의 진실, 32년동안 밝혀지지 않은 전쟁 영웅의 이야기를 담은 실화 영화입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참혹한 전투인 애블린전투에서 300번 넘는 구조 임무를 수행하고 60명의 병사들을 구해낸 전쟁 영웅 윌리엄 피첸바거의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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