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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끝까지 간다'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by 다락실 2019.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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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범죄, 액션

한국

111분

 

감독

김성훈

 

출연

이선균 - 고건수 역

조진웅 - 박창민 역

신정근 - 반장 역

정만식 - 최형사 역

신동미 - 여동생 역

김동영 - 도형사 역

주석태 - 남형사 역

허정은 - 고민아 역

박보검 - 이순경 역

이재원 - 조능현 역

조하석 - 이광민 역

영화 '끝까지 간다' 줄거리

 

영화 끝까지 간다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045048548

 

영화 끝까지 간다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A Hard Day 개요 범죄, 액션 | 한국 | 111분 감독 김성훈 출연 이선균 - 고건수 역 조진웅 - 박창민 역 ...

blog.naver.com

영화 '끝까지 간다' 결말

 

건수는 조능현에게 이광민이 중요한 물건은 몸에 지니고 있음을 듣고 박창민의 금고 열쇠가 이광민 시신에 있다 생각해 무덤에서 시신을 꺼내 금속탐지기로 수색해 립스틱 같은 물건을 찾는다. 이때 양자산으로 건수의 뺑소니 사실을 안 최형사가 와 건수는 제압당하고 열쇠와 칼을 내려놓는데 최형사가 발로 차 잃어버린다. 최형사의 차에 잡혀온 건수는 자수하려 하지만 최형사는 동료를 잡기 껄끄럽다며 없던 일로 하자며 풀어준다. 건수는 최형사에게 도움을 받으려 최형 사가 본 시신이 이광민이고 이광민을 죽이고 자신을 협박하는 게 박창민이라 말하려는데 도중에 박창민의 전화가 오고 전화를 받으니 차에서 나오라는 말에 건수는 차에서 나온다. 갑자기 최형사의 차 위에 컨테이너 박스가 떨어져 최형사는 깔려 죽는다. 최형사가 사건에 개입되자 트럭 운전사를 시켜 형사를 죽인 것이다.

 

동료의 죽임에 화가 난 건수는 자수하겠다며 박창민을 협박하지만 그는 건수의 집에 온 상태다. 통화로 들은 건수는 집으로 간다. 박창민은 건수의 딸에게 장난감만 사주고 해코지하지 않고 갔다고 안도하지만 박창민이 내일 오전 6까지 이광민의 시신을 가져오라 통보해놔서 생일 기념으로 놀러 가기로 한 속초에 예약해두었던 콘도로 여동생 부부와 딸을 보내고 건수는 공포탄 5발을 반납하고 실탄을 반출한다. 그리고 순경이 들어간 사이 사제폭탄을 발견해 빼돌린다. 시신을 트렁크에 싣고 다가 중간에 멈춰 열쇠가 있던 자리에 폭탄을 숨기고 약속 장소인 저수지로 가서는 박창민을 만나 그의 말대로 차에서 시신을 내려놓고 박창민의 차에 싣는다. 박창민도 그가 실탄을 소지함을 직감하고 리볼버, 기폭장치가 달린 키를 회수한다. 박창민은 모든 실탄을 꺼내 버리고 그에게 주고는 키로 금속탐지 장치가 잘 작동되는지 시험하고 차키를 다시 주고 시신을 확인한다. 폭탄이 숨겨진 부분을 박창민은 열쇠가 있다 생각해 들키지 않고 박창민이 이광민의 은신처를 찾아내 그에게 총을 쏜 것임을 확인하며 일을 마친 건수는 뒤돌아 자신의 차로 가면서 기폭 스위치를 눌러 폭탄을 작동한다.

 

박창민은 증거인멸을 위해 건수를 죽이려 총을 쏜다. 공포판임을 확인해 실탄을 찾아 다시 죽이려 하지만 건수는 박창민을 멀리 가게 해 폭발에 휘말리지 않으려 대담하게 나선다. 박창민은 좋은 동료를 왜 죽이냐며 차에 타고 건수는 차로 가려는데 박창민이 근처 해장국 맛집이 있다고 같이 밥 먹지 않겠냐 한고 건수는 짜증 내며 박창민을 보내려 한다.

 

박창민이 어느 정도 멀어지고 폭탄이 터져 박창민의 차는 저수지 물속에 빠진다. 건수는 실탄을 주워 박창민 쪽으로 장전하는데 박창민의 시체가 떠오르다가 가라앉자 죽었다 생각해 총을 거두고 차를 타고 도주한다. 집에서 머리 식히며 반장에게 말하려다가 그만두고 총을 거실 서랍장에 넣고 가족에게 가기 위해 현관문을 여는데 박창민이 나타난다.

 

살아있는 박창민에게 얻어맞고 박창민은 건수를 향해 서랍장도 무너뜨린다. 일방적으로 당하던 건수는 정신 차리고 서랍장에 넣어둔 총이 나온 걸 보고 기지를 이용해 안방에서 거실로 창밖을 통해 겨우 넘어온다. 치열하게 박창민과 싸우다 위기에 빠지지만 겨우 빠져나와 박창민과 서로 총을 꺼내려다 싸우다 결국 박창민을 사살한다. 건수는 자수하고 체포돼 자신이 속한 서에서 취조받지만 사태가 심각해 은폐하기로 결정하면서 무사히 넘어가지만 스스로 사퇴한다.

 

건수는 퇴직금으로 최형사 어머니의 가게를 차려주고 어머니 무덤을 보수한다. 여동생이 말한 토스트 장사를 하자고 여동생 부부에게 말한다. 모든 걸 내려놓은 건수는 어머니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자며 딸을 부르고 동생은 떠나며 딸이 가지고 놀던 종이컵을 버리게 하고 손을 닦아준다. 종이컵에서 떨어진 돌들 사이로 박창민의 금고 열쇠를 발견한다. 건수는 이광민의 아지트에서 발견한 홍보 명함에서 돼지 금고라는 사금고로 가서는 박창민의 금고에 들어가게 된다. 금고 사장이 얼마 빼갈 거냐 묻자 건수는 전부라 말하고 금고 사장은 가방 하나 매고 온 건수를 의아하게 보며 금고 주인에게 설명 제대로 못 들었냐는 말을 한다.

 

직원이 받은 열쇠로 박창민의 금고 자물쇠를 열어줘 들어간다. 생각 없이 전등 스위치를 켰는데

눈앞에는 박창민이 비리로 벌어들인 어마어마한 양의 돈이 모습을 드러내며 영화는 끝난다.

 

 

 

정말 잘 만든 한국 범죄, 액션 영화다. 

얼마나 흥미진진한 영화냐면 언니랑 팝콘을 들고 갔다가  하나도 못 먹고 돌아왔다.

처음부터 끝까지 몰아치는데 정신을 영화 말고 다른 곳에 둘 시간이 없었다.

 

팝콘을 들고 갔다가 하나도 못 먹고 나온 영화가 또 하나 더 있는데

바로 더 테러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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