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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로렌조 오일' 줄거리 / 결말 / 실화 (스포 O)

by 다락실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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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미국

129분

 

감독

조지 밀러

 

출연

닉 놀테 - 오거스토 오돈 역

수잔 서랜든 - 미카엘라 오돈 역

피터 유스티노프 - 니콜레이스 교수 역

캐슬린 윌호이트 - 디어드리 머피 역

게리 비만 - 닥터 주데런 역

마고 마틴데일 - 웬디 김블 역

제임스 레브혼 - 엘라드 머스카틴 역

앤 헌 - 로레타 머스카틴 역

마두카 스테디 - 오무오리 역

돈 서드데이비 - 돈 서드베이비 역

잭 오말리 그린버그 - 로렌조 역

 
 
 
 
 

 

 
 

영화 로렌조 오일 결말

부부는 이 소식을 다른 ALD 환자의 가족들에게 알리고 싶어 하지만 의사들은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아 정식으로 환자들에게 알릴 수 없다고 한다. 또 문제가 있는데 로렌조의 지방 수치가 더 내려가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지만 부부는 다시 힘을 내고 오거스토는 도서관에서 자료를 찾고 미카엘라는 집에서 분석을 한다. 하지만 12개월째 새로운 단서를 발견하지 못했다.

오거스토는 C18부터 C26까지 제거가 된 지방산이 필요했다. 도서관에서 오거스토를 보던 사서가 뭘 찾는지 도움 주려 한다. 오거스토는 짜증이 난 상황이라 필요한 것을 짜증 내며 적어주는데 그래도 사서는 그를 돕겠다 한다.

책에 전문적 지식 가진 사서가 오거스토를 돕기 시작하며 중요한 자료를 찾았다. 사서가 준 수의학 기사, 효소에 대한 자료에서 오거스토는 더 많은 자료를 찾았고 어느 날 꿈에서 해답을 찾는다. 관계없는 효소지만 같은 계통 효소에 대한 실마리를 찾은 부부는 이걸 해결해 줄 생화학자를 찾아 올레산, 에루크산을 4:1로 섞은 아들 이름을 붙인 로렌조 오일을 만들어낸다. 32개월 만에 로렌조의 지방 수치는 정상으로 돌아간다.

 
 

영화 로렌조 오일 실화

영화는 실화지만 2000년 미카엘라 오돈은 폐암으로 사망했고

로렌조는 자신의 서른 살 생일 이틀 뒤 대량의 출혈을 일으키고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 숨을 거뒀다고 하는데

음식물이 폐에 유입되는 사고 후 흡인성 폐렴에 시달렸다고 한다.

하지만 6살 때 ALD에 걸린 로렌조는 의사들이 8살을 넘기지 못할 거라고 했는데

부모의 사랑으로 오래 살게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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