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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셔터' 줄거리 / 결말 (스포 O)

by 다락실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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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공포, 판타지, 미스터리, 스릴러

태국

96분

 

감독

반종 피산다나쿤, 팍품 웡품

 

출연

아난다 에버링햄 - 턴 역

나타위나룻 통미 - 제인 역

아치타 시카마나 - 나트레 역

운노프 찬파이불 - 톤 역

차츠차야 차렘폴 - 톤의 아내 역

 
 
 
 
 

 

 
 

영화 셔터 결말

나트레의 엄마는 나트레가 살아있는 것처럼 행동하며 나트레의 방으로 안내해 주는데 그녀의 시신이 있었다. 사건 후 고향으로 온 나트레는 수면제로 자살을 시도했고 나트레는 엄마가 병원으로 옮겨 살아났지만 직후 옥상에서 자살해버린다. 나트레의 엄마는 나트레를 화장시킬 수 없어 그녀의 시신을 방에 두었고 턴, 제인은 자살한 나트레가 엄마가 장례를 치뤄주지 않아 성불하지 못해 친구들이 자기처럼 자살하게 만들었고 자기에게 찾아온 거라 생각한다. 턴과 제인은 나트레의 혼령이 찍힌 사진을 보여주며 그녀가 성불하도록 장례를 해주자고 그녀의 엄마를 설득한다.

장례식을 하지만 나트레의 환영을 보고 턴은 자기가 나트레랑 헤어질 때 저질이었다며 후회한다고 제인에게 울먹거리고 제인은 반성하면 나트레가 용서해 줄 거라며 위로한다. 잠자는 턴은 나트레 원령이 자기를 보고 있는 걸 알고 제인을 깨우려 하지만 제인이 깨지 않자 방에서 도망친다. 턴은 사다리에서 추락해 부상을 당하고 기절한다. 다음날 깨는데 나트레 화장하는 날이라 모든 게 끝났다 생각한다. 제인은 사진을 보다가 제인이 집안에서 찍은 혼령 사진을 넘겨보니 귀신이 책장 뒤에 가 뭔가 찾으려는 걸 알게 되고 책장을 확인해 필름과 사진을 발견한다.

제인이 찾은 사진은 턴의 친구들이 나트레를 강간하는 모습이었고 이 사진은 턴이 찍었다. 턴은 자기는 모르는 일인 것처럼 행동했지만 사실 그는 친구들이 나트레를 습격해 교실에서 강간하는 걸 목격하고 나트레가 도와달라 하지만 인증숏 찍으며 그녀를 조롱했자 당황하다가 결국은 친구들을 말리지 않고 사진을 찍고 보관까지 했다. 충격받은 제인은 턴을 추궁하다가 그에게 실망해서 떠난다. 턴은 이성을 잃고 빈방 구석구석을 사진 찍다가 카메라를 던진다. 그 순간 찍힌 사진을 보는데 나트레 원령이 자기 어깨에 올라타고 있었다.

턴은 나트레가 자기에게 붙어 있었던걸 알고 충격 먹어 휘청거리다가 건물 아래로 추락한다. 목숨은 건지지만 병원에 입원하고 제인이 문병 오는데 여전히 나트레는 턴의 등에 업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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