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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밥정' 줄거리 / 결말 (스포 O) 방랑식객 임지호 이야기

by 다락실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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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다큐멘터리, 드라마

한국

82분

 

감독

박혜령

 

출연

임지호

 

영화 밥정 줄거리

영화 밥정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887872293

 

영화 밥정 줄거리 결말 (스포 O) 방랑식객 임지호 이야기

The Wandering Chef 개요 다큐멘터리, 드라마 | 한국 | 82분 감독 박혜령 출연 임지호 영화 밥정 줄거리...

blog.naver.com

 

영화 밥정 결말

사실 임지호 셰프가 방랑식객이 된 이유는 그에게는 친어머니, 양어머니 이렇게 어머니가 두 분이 계신데 친어머니를 보지 못해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주위 사람들이 어머니의 먼 친척이라 생각해서 산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모두 어머니의 핏줄이라 생각하면서 밥을 차려주는 게 행복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양어머니도 임지호 셰프를 낳은 자식보다 더 귀하게 키우고 정을 줬기 때문에 그는 양어머니에게 죄송스러운 마음도 있다.

시간이 흐르고, 임지호 셰프는 다시 김순규 할머니를 찾아뵙는다. 그때는 정정했지만 지금은 잘 걷디 못하는 할머니의 모습에 임지호 셰프는 마음이 좋지 않다. 다시 따뜻한 밥상을 차려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밥상을 대접한다.

어느 날 제작진이 임지호 셰프를 찾아간다. 임지호 셰프는 간식거리를 만들고 있는데 제작진이 임지호 셰프의 요리가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김순규 할머니가 몇 달 전부터 안 보인다 말한다. 임지호 셰프는 표정이 굳고 생각에 잠긴다. 그는 다시 할머니가 살던 지리산 마을로 가서 동네 사람들에게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는다.

임지호 셰프는 자신의 어머니들과 김순규 할머니를 생각하면서 상을 차리고 할머니의 댁 마루는 음식으로 가득 찬다. 할머니에 대한 임지호 셰프의 마음이다. 그렇게 차려진 김순규 할머니의 제사상에 할머니의 자식, 친척들은 감사의 눈물을 흘리고 모두 음식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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