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매의 여름밤' 줄거리 / 결말 (스포 O)

개요

드라마

한국

104분

 

감독

윤단비

 

출연

촤정운 - 옥주 역

양홍주 - 아빠 역

박현영 - 고모 역

박승준 - 동주 역

김상동 - 할아버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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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매의 여름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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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매의 여름밤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530264104

영화 남매의 여름밤 줄거리 결말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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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매의 여름밤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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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는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아 친구 집에 있다가 오래 있기 미안해서 옥주 가족과 같이 살게 되었다. 남편이 찾아와 난동 피우지만 옥주 고모는 이혼 생각에 되려 설레기만 한다. 아빠는 고마워 할아버지를 병원에 모시고 가지만 좋지 않은 형편에 할아버지는 대소변도 가리지 못해서 할아버지를 요양원에 보내야 해서 고민이다. 방학이 끝나면 할아버지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 회의를 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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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는 얹혀사는 건데 이런 결정을 해야 하는 거냐며 결국 요양원에 할아버지를 보내기로 한다. 하지만 얼마 후 누군가 집을 보러 온다. 고모가 집을 팔자고 한 것이다. 아빠는 이르다고 하지만 고모는 오빠가 상속받기 전에 팔아서 자기 몫을 챙기려고 하는 것이다. 옥주는 할아버지 몰래 집을 팔려는 아빠와 고모가 괘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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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할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장례식장에 엄마가 온다. 엄마가 밉긴 하지만 옥주는 엄마 앞에서 밥을 먹는다. 그런데 동주가 옥주를 깨운다. 엄마 앞에서 밥을 먹은 건 꿈이었다. 아빠와 집에 와보니 할아버지가 없는 집의 빈자리가 느껴진다. 저녁을 먹으며 옥주는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또 내일을 살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