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영화 '곤지암'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GONJIAM: Haunted Asylum )

by 다락실 2021. 7. 13.
반응형
SMALL

개요
공포, 미스터리
한국
94분

감독
정범식

출연
위하준 - 하준 역
박지현 - 지현 역
오아연 - 아연 역
문예원 - 샬롯 역
박성훈 - 성훈 역
이승욱 - 승욱 역
유제윤 - 제윤 역

영화 곤지암 줄거리

영화 곤지암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210541684

 

영화 곤지암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GONJIAM: Haunted Asylum 개요 공포, 미스터리 | 한국 | 94분 감독 정범식 출연 위하준 - 하준 역...

blog.naver.com

영화 곤지암 결말

 

승욱, 성훈은 화면을 돌려보다가 머플러가 저절로 날아가는 게 아니라며 끝내자면서 제윤, 아연을 데리고 나가려 하지만 승욱은 성훈에게 딜을 하자 제안한다. 하준에게 방송을 계속하는 조건으로 자기들 수익료를 20% 더 달라 한다. 하준은 받아들이면서 다시 무전 멋대로 끊으면 죽여버리겠다 협박한다. 숲으로 나간 지현은 샬롯을 달래고 베이스캠프를 찾아 속옷을 묶어둔 이정표를 보고 맞게 간다 안심하고 나머지는 곤지암을 탐험한다. 승욱, 성훈은 샤워실을 탐험하지만 집기실의 소음을 듣고 하준의 명령으로 확인하러 간다. 구석에서 휠체어가 움직이고 아무 말 못 하자 하준이 멘트 치라며 소리친다. 승욱이 멘트를 하는데 문이 닫혀버린다. 방안의 침대들이 천장에 붙어있다 떨어지고 집기들이 날아다녀 승욱은 머리를 맞고 쓰러진다. 성훈은 나가려고 문을 여는데 문이 열리지 않고 쓰러진 승욱을 깨우는데 문이 열려 뭔가가 성훈의 다리를 잡고 끌고 간다. 멈추자마자 성훈은 승욱이 있는 방으로 가지만 문이 갑자기 닫혀 부딪혀서 튕겨나가 복도에서 정신 잃는다.

 

샬롯, 지현은 아무리 가도 베이스캠프가 보이지 않고 계속 그 속옷과 마주친다. 샬롯은 실험실의 닭 표본, 플라스크, 링거 등이 널브러진 걸 보고 충격에 빠져 지현을 부르지만 지현은 아무 말 하지 않아 다가가 그녀의 얼굴을 보니 창백하게 눈을 감고 있었다. 그런데 눈을 뜨더니 카메라를 주시하고 기괴한 미소 지으며 이상한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샬롯은 떨다가 갑자기 공중으로 들어올려진다. 샬롯은 풀려나 도망가고 베이스캠프에 도착해서 어두컴컴해 손전등을 켜는데 베이스캠프가 아니라 폐 병원 방이었다. 구석을 살피다 지현이 벽을 보고 서있는 걸 보지만 귀신에 씌인 걸 봐서 부르지 않고 다른 곳을 보는데 아까 그 인형이 떨어진 걸 보고 절망한다. 쿵 소리가 나서 보니 상처가 난 사지 뒤틀린 환자 귀신이 있었고 공포에 질린 샬롯은 얼어있다가 오른쪽에 문이 있는 걸 알게 된다. 귀신이 가만히 있는 걸 보고 오른쪽 파란 문으로 가지만 환자 귀신도 똑같이 따라왔고 문고리를 돌리지만 열리지 않고 귀신도 가만히 있는다. 살려주세요 말하지만 귀신은 이상한 소리 내며 샬롯을 보고 지현은 기괴하게 중얼거린다. 샬롯은 잠긴 문을 두드리는데 환자 귀신이 샬롯에게 달려오고 샬롯은 어둠 속으로 끌려간다.

 

정신 차린 성훈은 402호 문을 자르던 제윤, 아연에게 여기 있으면 안 된다 설득한다. 하준은 아연에게 전화해 문을 따고 들어가라 한다. 열받은 성훈은 전화를 뺏어 강령 의식, 인형이 조작인 걸 밝히고 지금은 조작이 아닌 실제라며 승욱을 구해서 나가야 된다 주장한다. 그런데 402호 문을 열려고 한 사람들이 실종되기 전 공통적으로 들었다는 탁구공 소리가 들리고 탁구공이 날아온다.

 

402호 문고리가 돌아가더니 안쪽에서 문 두드리며 구해달라는 샬롯의 절규가 들린다. 샬롯이 갇힌 방이 402호였고 귀신에게 잡혀가기 전 두드린 소리였다. 제윤은 문을 열려 안간힘 쓰지만 샬롯의 소리는 사라지고 성훈은 혼자 도망가다가 뭔가를 복도 중간에서 본다. 적외선 카메라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플래시 터트리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고 제윤, 아연 쪽으로 도망치고 초반에 미동 없던 전자기장 감지기도 솟구친다. 402호 문이 천천히 열리고 조명이 꺼졌다가 화면이 어두워진다. 손전등이 고장 나서 아연의 캠코더 플래시로 주변을 둘러보는데 출구 없는 402호에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천장에 물이 고여있고 누군가 내려다보고 있다 말하고 주변을 둘러본다. 그런데 성훈의 눈에 제윤, 아연의 얼굴을 감싸려는 손이 나타나지만 그들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성훈의 말을 듣고 떤다. 성훈은 아연에게 받은 캠코더 야간 모드로 화면을 보며 방을 둘러보는데 방구석의 여고생 귀신을 목격한다. 육안으로는 안 보여 공포를 느끼는데 여고생 귀신이 화면으로 다가온다는 걸 알지만 도망갈 수 없다. 다시 캠코더를 보는데 기괴한 음성, 병원 환자들이 일렬로 벽을 보고 서있는 모습을 보고 원혼들이 흐느끼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패닉에 빠지고 아연에게는 뒤에서 피 묻은 손이 나타나 지현처럼 눈이 까맣게 된다. 제윤에게도 같은 손이 나타나 똑같이 변하고 혼자 남은 성훈은 여고생 귀신이 비명 지르며 나타나 피로 물든 입으로 비명 지르며 훈의 입을 막는다. 성훈은 비명 지르다가 눈이 변하고 캠코더 떨어뜨리는데 캠코더 속에는 아무도 없는 방으로 보인다.

 

조회수에 욕심 버리지 못한 하준은 성훈이 조작했고 지금의 위험성을 말하자 욕을 했고 일행이 연락이 끊기자 나라도 찍는다며 드론 장비를 들고 정신병원으로 가서 외벽을 보다가 건물 창문 안에 누군가 버둥대는 걸 보고 병원으로 들어간다. 4층까지 가서 402호 안으로 가지만 아무도 없고 깨진 유리창 너머로 402호를 보고 있는 자기 모습을 본다. 버둥대는 건 미래의 자신이었다. 혼란스러운 하준의 뒤에 귀신이 다가오고 고프로로 뒤를 보니 자신의 얼굴 옆에 귀신의 얼굴이 있다. 하준은 비명 지르고 귀신도 소리 지르며 하준의 목을 조른다. 하준은 허우적거리다 늘어지고 드론도 추락한다. 기절했다 깨어난 승욱은 자기가 휠체어에 묶여있는 걸 알고 살려달라 비명 지르지만 휠체어는 402호로 질주하고 들어가자마자 문이 닫힌다. 그리고 병원에는 정적만 있다.

베이스캠프의 생방송 화면, 조회 수는 502~503이 전부고 방송이 끊긴지는 오래라 오늘 생중계 안 하는 거냐는 채팅만 있다. 제윤이 설치한 CCTV 방들이 비치고 샬롯이 가져온 성수는 부글부글 끓는다.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