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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줄거리 / 결말 / 뜻 (스포 O) 정보 ( KUNDO : Age of the Rampant )

by 다락실 2021.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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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액션
한국
137분

감독
윤종빈

출연
하정우 - 도치 역
강동원 - 조윤 역
이경영 - 땡추 역
이성민 - 대호 역
조진웅 - 이태기 역
마동석 - 천보 역
윤지혜 - 마향 역
주진모 - 송영길 역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줄거리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219663944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KUNDO : Age of the Rampant 개요 액션 | 한국 | 137분 감독 윤종빈 출연 하정우 - 도치 역 강동원 ...

blog.naver.com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결말

 

조윤은 군도 패거리의 두목 대호를 죽이고 땡추를 포로로 잡아서 이들의 본거지를 알아내 습격을 한다. 군도 패거리의 본거지는 살육으로 아수라장이 되고 도치는 부상을 입고 절에 숨어있어서 화를 면하긴 했지만 이 상황을 보고 충격받고 다시 조윤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조윤은 생포한 군도 패거리를 한 명씩 처형하고 있는데 도치가 나타난다. 관군들이 도치를 공격하지만 그들은 화난 백성들에게 제압당하고 조윤의 집으로 향한다. 

 

조윤의 아버지는 조카에게 빠져있었고 조윤은 그런 아버지에게 분노를 느끼고 목 졸라 죽인다. 도치가 나타나고 조윤은 아기를 안고는 도치와 대결을 펼치는데 조윤은 아기가 위험에 처하자 자신의 몸으로 도끼를 막고 백성이 창으로 조윤을 찔러 죽이고 도치는 아기를 안고는 남은 무리들을 이끌고 먼 길을 떠난다.

 

영화 군도

1. 君道 : 군주가 행해야 할 도리
2. 軍刀 : 군인이 허리에 차는 칼. 일정한 형식을 지니고 있으며 지휘를 할 때에 사용하기도 한다
3. 軍徒 : [같은 말] 군사 1 (軍士)(1. 예전에, 군인이나 군대를 이르던 말).
4. 軍道 : 군용 도로 (군사적 목적으로 만들었거나 그 목적으로 이용하는 도로)’를 줄여 이르는 말.
5. 群度 : 식물 사회학에서, 일정한 구역 안에 살고 있는 식물의 집단을 집합 상태에 의해서 나누는 척도.
6. 群島 : 무리를 이루고 있는 크고 작은 섬들.
7. 群盜 : 떼도둑(떼를 지어 도둑질을 하는 무리).
8. 群盜 : 독일의 작가 실러가 지은 희곡.
9. 郡道 : 도로법상 6등급의 도로. 군(郡)의 도로로서 관할 군수가 그 노선을 지정하고 관리하면서 원칙적으로 비용도 군에서 부담하는 도로이다.

아마 이 영화에서는 7번째 뜻에 해당하는 떼도둑을 말하는 것 같다.

참 세상에는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다는 게 맞는 것 같다.

드라마 플레이어에서는 송승헌이 연기한 강하리의 대사 중 이런 대사가 있다.
"너 같은 놈이 나타나면 나 같은 놈도 반드시 나타난다."

그리고 무한도전에 나왔던 설민석의 말
"우리는 오늘 하루를 지내오면서 수십, 수백 명의 유관순을 스쳐보내고 있다"
"우리가 그들이 유관순임을 알아보지 못한 것이고 자신도 유관순의 DNA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아마 민란의 시대가 오면 우리도 군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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