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LUCKY CHAN-SIL )

개요

드라마 | 멜로 / 로맨스, 판타지

한국

96분

 

감독

김초희

 

출연

강말금 - 이찬실 역

윤여정 - 할머니 역

김영민 - 장국영 역

윤승아 - 소피 역

배유람 - 김영 역

서상원 - 지감독 역

최화정 - 박대표 역

이영진 - 여배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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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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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272677631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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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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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은 옷을 잘 차려입고 찬실이를 찾아온다. 찬실이는 그에게 자기가 하고 싶은 게 뭔지 찾았다고 말하고 장국영은 멀리 우주서도 응원하겠다고 하면서 찬실이의 이마에 키스하고 찬실이는 장국영에게 고마웠다면서 오래 기억하겠다 말하고 장국영은 떠난다.

 

 

찬실이는 시나리오를 쓰다가 잠들었고 소피의 가사도우미는 주에 2번만 하기로 한다. 그날 밤 소피와 김영과 이사를 도와줬던 남자 제작부 후배 3명이 찾아오는데 방에 전구가 나가서 다 전구를 사러 가기로 한다. 소피는 달에게 맹세하고 싶은 겨울밤이라 하고 찬실은 달도 변한다며 맹세하지 말라 하는데 모두가 찬실에게 영화를 같이 만들자 한다. 찬실은 뒤에서 앞서가는 사람들의 불빛을 플래시로 비춰주고 보름달에게 우리가 믿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보고 싶은 거라 기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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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은 극장에 앉아서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와서 새하얀 설원을 달리는 영상을 보고 기립박수를 치고 밖으로 나간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아 망했다. 왜 그리 일만 하고 살았을꼬?” 집도 없고, 남자도 없고, 갑자기 일마저 똑 끊겨버린 영화 프로듀서 ‘찬실’. 현생은 망했다 싶지만, 친한 배우 ‘소피’네 가사도우미로 취직해 살길을 도모한다. 그런데 ‘소피’의 불어 선생님 ‘영’이 누나 마음을 설레게 하더니 장국영이라 우기는 비밀스런 남자까지 등장! 새로 이사간 집주인 할머니도 정이 넘쳐 흐른다. 평생 일복만 터져왔는데, 영화를 그만두니 전에 없던 ‘복’도 들어오는 걸까?

평점

8.3 (2020.03.05 개봉)

감독

김초희

출연

강말금, 윤여정, 김영민, 윤승아, 배유람, 최화정, 이영진, 서상원, 강태우, 길도영, 이도윤, 문혜인, 이혜아, 김승윤, 김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