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밀은 없다'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개요

스릴러

한국

102분

 

감독

이경미

 

출연

손예진 - 김연홍 역

김주혁 - 김종찬 역

김소희 - 최미옥 역

최유화 - 손소라 역

신지훈 - 김민진 역

김민재 - 사무국장 역

박진우 - 최기사 역

손종학 - 시의원 역

김의성 - 노재순 역

 

영화 비밀은 없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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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101443528

영화 비밀은 없다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비밀은 없다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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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찬은 공개 수업이 있던 날에 만난 담임교사 손소라와 불륜 관계가 되었고 김종찬의 운전기사였던 아버지를 통해서 김종찬의 비밀을 듣게 된 최미옥이 이 사실을 김민진에게 이야기했다. 둘은 몰래카메라가 장착된 차량용 방향제를 손소라에게 선물해 불륜 장면을 몰래 촬영했다. 이 동영상을 미끼로 삼아서 이들은 2년 동안 손소라를 협박해 몰래 시험지를 빼돌렸던 것이다. 이제 1억을 협박하는 지경에 이르자 이를 견디다 못했던 손소라는 김종찬에게 연락하고 불륜이 드러나면 정치적 커리어를 쌓는데 영향을 끼칠 거라 생각한 김종찬은 청부살인업자를 고용한다. 청부살인업자는 김민진을 죽였고 그 사건을 보고 있던 최미옥이 다시 차를 몰아 청부업자를 치어 죽인다. 처음 경찰이 말한 외지인이 뺑소니 당했다는 게 바로 이 사고다.

마침내 모든 걸 알게 된 김연홍은 선거일에 김종찬에게 만찬을 차려주고 노재순에게 꼭 이기라 당부하고 다정하게 투표까지 한다. 선거 막판에 딸의 실종과 죽음 그리고 노재순 지자자에게 습격당해서 끌, 망치로 갈비뼈 부상을 당한 아내로 동정 표를 산 김종찬이 승리한다. 김연홍은 최미옥이 사건 당일 주운 청부살인업자의 휴대폰에 저장된 살해 대가로 1억을 주기로 했던 갑이라는 인물에게 연락하고 비밀리에 동영상을 주겠다 불러낸다. 역시 나타난 갑의 정체는 김종찬이었고 김연홍은 김종찬을 스턴건으로 쓰러뜨리고 두들겨패고 여기서 널 죽이면 자기가 지는 거라며 끝까지 열심히 한번 살아보라 저주한다. 이 와중에 노재순에게 이겼다 보고하는 김종찬을 정치인으로 또 사회인으로서도 매장하려고 그가 볼 수 있게 나란히 누워서 불륜 동영상을 상대 후보 홈페이지에 업로드한다.

딸 김민진이 매장되어 있던 곳에 김연홍이 누워있고 멀리서 최미옥이 다가온다. 김연홍은 딸 김민진으로 착각하고 연신 미안하다 말한다. 최미옥은 생전에 김민진이 했던 말을 김연홍에게 전해준다. 엄마는 멍청해서 자기가 지켜줘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