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수살인' 줄거리 / 결말 / 실화 / 뜻 (스포 O) 정보

개요

범죄, 드라마

한국

110분

 

감독

김태균

 

출연

김윤석 - 김형민 역

주지훈 - 강태오 역

진선규 - 조형사 역

정종준 - 형사과장 역

허진 - 지희할매 역

김중기 - 변호사 역

김영웅 - 정봉 역

정기섭 - 한형사 역

이봉련 - 강숙자 역

김종수 - 마수대장 역

배해선 - 박미영 역

권소현 - 오지희 역

 

 

영화 암수살인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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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503022724

영화 암수살인 정보 (스포 O) 줄거리 결말

 

영화 암수살인 결말 / 영화 암수살인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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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정황상 증거가 서로 맞아떨어지고 강태오도 박미영이 루프를 했는지는 전혀 몰랐고 유골의 정체가 드러날 리 없다 확신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사실이 밝혀지는데 강태오의 살인 리스트 1번 사건인 50대 남성 살인사건이 공소시효가 지나 김형민이 조사를 따로 하지 않았는데 바로 자신의 친아버지를 죽인 것임을 강태오 누나로부터 확인받는다. 강태오 누나가 말하길 주저하니 김형민이 공소시효가 지나 기소 못한다 안심시키고 답을 듣는다. 누나 강숙자는 아버지가 가정폭력이 매우 심했고 아버지 없는 게 행복하고 좋을 거라 생각해왔고 자신만 조용히 하면 될 거라 생각해서 계속 침묵했던 것이다. 결국 누구도 아버지 죽음을 얘기하지 않아서 아버지는 잠적, 실종으로 처리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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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의 비밀을 풀고 김형민은 강태오의 면회를 가서 강태오에게 담배를 건넨다. 강형민은 이미 징계를 받아 담배 하나 주는 건 일도 아니라며 사건에서 손을 떼고 항복하는 것처럼 보여준다. 강태오가 담배를 피우는 동안 김형민은 자신이 조사한 것들을 읊는다. 무덤가에서 찾은 유골은 박미영의 유골이었고 강태오가 왜 살인할 수밖에 없었는지 하루 동안 7개의 사건과 연결 지어 읊고 강태오의 표정이 굳으면서 당황한다.

 

친구와 동승한 채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톨게이트 앞에서 경찰이 음주단속을 하고 있자 친구는 차 밖으로 도망가고 강태오도 차를 버리고 도망쳐 걸어서 부산으로 돌아왔다. 지치기도 하고 열받은 강태오는 기분 풀러 도박하러 가고 싶었지만 그를 알던 박사장이 도박하지 못하게 해서 사장을 죽이려 일본도를 휘두르지만 실패해서 도망간다. 이후 여자친구 박미영을 만나러 미용실에 갔는데 박미영은 강태오가 자신의 차로 딴짓을 한 줄 알고 싸운다. 싸우고 난 뒤 박미영에게 전화해서 데이트하던 중 박미영은 차에서 강태오에게 자신의 아들이 사춘기라 눈치 보인다며 이별을 통보하고 이에 분노해서 박미영을 죽인다. 결국 강태오가 재판을 가지고 놀았다는 것까지 인정되어 강태오는 무기징역을 받는다. 자기가 패배함을 알게 된 강태오는 무기력한 모습으로 교도소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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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은 오지희의 시신을 찾기 위해 강태오가 알려준 다른 매장 장소로 향한다.

 

 

 

영화 암수살인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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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살인은 실화를 모티브로 만든 영화다 김형민의 모티브가 되는 형사는 아직도 사건을 수사 중이고강태오의 모티브가 되는 실제 범인은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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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살인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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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 살인은 피해자, 시체도 누군지 알 수 없고 발견하지 못해 수사를 착수하지 못하는 살인사건 수사기록과 실종신고도 없는 사건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