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성룡의 신주쿠 살인사건' 줄거리 / 결말 (스포 O)

개요

액션, 느와르

홍콩

119분

감독

이동승

 

출연

성룡 - 철두 역

판빙빙 - 릴리 역

오언조 - 아걸 역

다케나카 나오토 - 키타노 역

가토 마사야 - 토시나리 에구치 역

쉬징레이 - 시우 시우 / 유코 에구치 역

전가락

진패

 

영화 성룡의 신주쿠 살인사건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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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초반, 철두라는 별명을 가진 트랙터 정비사는 동생 제의 도움을 받아서 약혼자 시우시우를 찾아 중국에서 일본으로 불법 입국을 한다. 지에는 철두에게 생계를 위해 지하세계 무역에 대해 알려준다. 어느 날 하수구에서 청소 일을 하는 철두와 중국 동포들이 경찰에 발각되고 잡히지 않으려고 목숨을 걸고 도망친다. 그런데 도망가던 철두는 익사할뻔한 키타노 형사를 구해주고 키타노 형사는 감사의 표시로 철두를 잡지 않는다.

어느 날 밤, 제와 같이 식당에서 일하던 철두는 야쿠자 리더인 에구치와 함께있는 시우시우를 발견한다. 자신의 약혼녀가 다른 남자와 있는 걸 보고 슬픔에 빠진 그는 제와 같이 술을 마시고 매춘부와 파티를 연다. 술이 깬 철두는 어떠한 방법을 써서라고 일본의 합법적인 시민이 되기로 결심한다. 철두와 중국 동포들은 돈세탁 작전에 나서지만 제에게는 피해 가지 않게 하려고 손을 못 대게 한다. 그런데 대만의 삼합회 두목 가오가 자기가 한 파칭코 기계가 조작된 걸 알게 되고 범인을 잡아 처벌하겠다 맹세한다. 제는 조작된 파칭코 기계에 손을 대다가 들키고 가오는 제의 얼굴과 손을 칼로 베고 골목으로 끌고 간다. 철두와 그 일행은 제가 대만 삼합회에 잡혀간 걸 알고 그를 구하러 가기로 한다.

철두는 가오의 조직에 몰래 잠입해서 복수를 하려고 숨어있다가 에구치를 죽이려는 도가와 일당, 가오의 음모를 알게 된다. 에구치는 이런 사실도 모른 채 가오의 집에 도착한다. 가오가 에구치를 죽이려 할 때 철두가 가오의 팔을 자르고 에구치와 같이 도주해 그를 구한다. 그들은 가오 일당을 따돌렸고 회복이 필요했던 철두는 에구치 가문에 들어간다.

에구치는 철두와 시우시우가 밀린 대화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철두는 에구치와 시우시우 사이 딸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시우 시우는 자기 이름은 이제 유코이고 이 삶에 만족한다고 말한다. 에구치는 철두에게 돈을 많이 주겠다며 같이 일하자 하지만 철두는 이 제안을 거절한다.

나중에 에구치는 자기를 암살하려 한 토가와에 대해서 폭로하려고 하지만 그의 두목은 에구치가 토가와를 비난한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하게 만든다. 그러고 나서 에구치는 철두에게 청부살인을 제안한다. 철두는 가오의 일당을 장악해 주고 자기를 합법적인 일본 시민이 되게 해달라 조건 두 개를 건다. 철두는 타깃 모두를 죽이고 야쿠자 내에서는 계급 간 전쟁이 일어난다. 철두, 에구치는 각자 원하는 것을 얻었다. 에구치는 토가와, 철두를 자기 부하로 삼고 가오의 구역도 차지한다.

철두는 중국 동포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모든 걸 하지만 야쿠자 일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그는 트랙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게 되며 모든 일들을 중국 동포들에게 맡긴다. 키타노 형사는 철두를 만나서 중국 동표들과 철두 모두 타락한 것 같다 경고를 하면서 철두가 주동자로 지목돼 동포들과 모두 체포될 위기라 알려준다. 철두는 키타노 형사에게 거래를 하는데 중국 동포들의 자유를 대가로 에구치를 체포할 증거를 넘겨주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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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성룡의 신주쿠 살인사건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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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철두와 키타노는 본부로 가서 동포들에게 일에서 손 떼지 않으면 곧 체포될 거라 경고를 하지만 동포들은 야쿠자와 같이 만든 이 삶을 포기하는 것을 거부한다. 에구치는 도착했는데 철두의 중국 동포들에게 찔린 것처럼 보인다. 야쿠자들은 에구치를 용납할 수 없다며 가오, 에구치의 전 부하 나카지마, 토가와의 아들이 에구치를 처리하는 데 동의를 한다.

 야쿠자 간의 전쟁이 일어나고 모두 죽고 에구치, 철두, 키타노만 살아남는다. 가오는 철두에게 죽임을 당한다. 나카지마에게 치명상 입은 에구치는 철두에게 야쿠자의 작전 정보를 넘기고 키타노, 철두가 건물 밖으로 도망치자 경찰이 도착해서 야쿠자들을 체포한다. 철두는 키타노와 헤어지고 도망쳐 나온 죽어가는 제를 만나서 작별 인사를 한다. 철두는 유코(시우시우)에게 딸 아야코와 오쿠보 역에서 만나자 말하려고 전화를 하지만 토가와가 아야코를 인질로 잡고 유코에게 철두가 어디로 가는지 말하라 협박한다. 나카지마가 철두를 붙잡는데 경찰이 도착해 나카지마, 그의 부하들과 총격전을 벌인다. 나카지마는 철두를 쏘지만 결국 나카지마는 키타노의 총에 맞아 죽는다. 철두는 아직 살아남아서 하수구로 도망친다. 키타노는 뒤따라와 그를 구하려고 하지만 철두는 키타노에게 수영도 할 줄 모르냐며 쓸모없다 말하며 물살이 휩쓸리기 전에 키타노에게 데이터를 넘기고 빚을 갚았다 말하고 동포들과 같이 있으며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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