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줄거리 / 결말 (스포 O)

개요

판타지, 멜로 / 로맨스, 드라마 

미국 

166분

 

감독

데이빗 핀처

 

출연

브래드 피트 - 벤자민 버튼

케이트 블란쳇 - 데이지 역

줄리아 오몬드 - 캐롤라인 역

타라지 P. 헨슨 - 퀴니 역

폰느 A. 챔버스 - 도로시 베이커 역

제이슨 플레밍 - 토마슨 버튼 역

엘리어스 코티스 - 무슈 가토 역

도나 두플랜티어 - 블랑쉬 데버루 역

조안나 세일러 - 캐롤라인 버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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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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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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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 날 데이지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다리를 다치고 벤자민이 만나러 가지만 문전 박대를 당한다. 그 후에 데이지와 다시 만나고 딸 캐롤라인까지 생기지만 벤자민은 점점 젊어지는 자기가 데이지, 캐롤라인에게 짐이 될 것 같아 재산을 처분하고 데이지 앞에 남기고 방랑생활을 떠나게 된다.

 

캐롤라인이 사춘기가 되었을 무렵 찾아가지만 데이지는 이미 다른 남자와 재혼을 한 상태였다. 같이 하루를 보내긴 하지만 벤자민은 데이지를 끝내 잡지 않는다. 이후 벤자민은 치매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어린아이가 되었고 더욱 어려져간다. 그리고 나중에 자기 이름까지 기억하지 못하는데 이런 벤자민을 데이지가 죽을 때까지 보살펴준다. 어린 나이 노인의 모습으로 태어난 벤자민은 노인의 나이 갓난아이가 된 채로 세상을 떠난다.

 

다시 미국의 병원, 딸에게 벤자민의 얘기를 해주던 데이지는 평온하게 눈을 감고 캐롤라인은 아버지에 대한 기억에 잠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