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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감기'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by 다락실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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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모험, 액션

한국 

121분

 

감독

김성수

 

출연

장혁 - 지구 역

수애 - 인해 역

박민하 - 미르 역

유해진 - 경업 역

이희준 - 병기 역 | 김기현 - 국무총리 역

이상엽 - 병우 약 | 박효주 - 정선생 역

박정민 - 철교 역 | 보리스 스타웃 - 스나이더 역

김문수 - 양박사 역 | 최병모 - 최동치 역

장경업 - 상명 역 | 앤드류 윌리엄 브랜드 - 벡크만 역

 

영화 감기 줄거리

영화 감기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468231964

 

영화 감기 정보 (스포 O) 줄거리 결말

The Flu 영화 감기 정보 개요 드라마, 모험, 액션 | 한국 | 121분 감독 김성수 출연 장혁 - 지구 역 수애...

blog.naver.com

 

 

영화 감기 결말

 

수용자 중 컨테이너의 유일한 생존자 몽싸이가 경증 감염자 구역에서 발견되고 수용시설 의료진들은 몽싸이의 혈액에서 항체를 추출해 백신을 만든다. 하지만 인해는 지구가 미르 대신 붙잡혀 간 걸 보고 급한 마음에 선배에게 의논 없이 몽싸이를 설득해 백신을 미르에게 투여하지만 감정적으로 저항하다가 딸을 빼앗긴다.

지구는 위험을 무릅쓰고 감염자를 자처해서 격리구역에 들어가 있었고 경업의 대처로 격리구역에서 나올 수 있게 되었는데 미르의 머리띠를 발견하고 감염자들이 격리된 곳을 지나 중증 감염자 구역까지 가는데 그곳에서는 치료가 아니라 방치를 하고 있었고 죽지 않은 사람들까지 위로 올려보내라는 지시가 내려진 상태였다. 지구는 미르를 찾아서 운동장 내부로 진입하는데 커다란 구덩이를 파 그 안에 비닐로 싼 시신, 살아있는 사람들까지 아무렇게나 던져놓고 화염방사기로 불질러 살처분하는 생지옥을 보게 된다. 지구는 구덩이에 뛰어들어 미르가 가지고 있던 핸드폰 노랫소리를 듣고 미르를 찾아내는데 다행히 숨이 붙어 있었다.

 

격리 구역 운동장 지하에서 병기의 난동을 저지하다가 감염된 방사와 자기 어머니를 만난 다른 병사가 소란을 일으켜 사람들에게 운동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부 밝혀 엄청난 동요가 발생하고 소령이 제압하는 과정에서 병사 하나가 소령이 쏜 총에 맞는다. 이를 본 수용자들이 흥분해 통제 병력을 공격하고 봉기가 시작된다. 의료 컨테이너까지 습격당해 기껏 추출한 항체도 오염된 상황이라 다시 항체를 추출하기 위해 CDC 앰뷸런스에 실려서 서울로 이송될 예정인 몽싸이는 마침 인해가 떨어뜨린 지구와 통신되는 무전기를 주우려고 수용자들이 CDC차에 탄 미군 병사들을 보고 분노한 사이 일부러 자기가 희생해 주우러 갔다. 무전기를 찾았지만 수용자들 틈에 동생에 대한 복수로 미친 병기가 있었다. 몽싸이는 병기가 휘두른 칼에 맞고 저지하던 인해의 선배도 칼에 맞고 병기는 미군의 총에 맞아 죽는다. 앰뷸런스는 수용시설을 탈출하지만 가는 도중 몽싸이는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하지만 희망처럼 항체 보유자 한 명이 더 있었는데 바로 인해에 의해 혈청을 접종한 미르였다.

감염된 국환이 서울에 감염자를 만들어야 정부가 대책을 세울 거라 부르짖고 수용시설을 나온 사람들은 고속도로를 따라 서울로 향한다. 성남과 서울 경계에 이른 사람들은 철조망, 울타리 그리고 그 너머 총과 기갑차량으로 중무장한 군대를 마주한다. 설상가상으로 국민 여론은 분당 폐쇄에 압도적으로 동의한 상황이었고 국무총리는 질병 확산을 막으려고 대통령을 따돌리고 발포를 허락하고 시위 군중의 선두에 선 한 여자가 옷을 풀어 헤치며 자기는 감염되지 않았다고 쏘지 말라 애원한다. 지구를 본 국환이 뒤에서 권총으로 쏘려 하지만 경업의 대처로 오발을 쏘지만 저지 임무를 맡았던 부대의 지휘관 옆에 있던 지정 사수를 적중해버리고 국군은 조금 전에 떨어진 총리의 허락에 따라 집단 대응 사격을 개시하고 국환의 사격으로 선두에 있던 여자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한다.

대통령이 격노해 국무총리를 꾸짖지만 미국과 결탁한 총리는 강경 대응을 고수하고 지구가 미르를 놓고 자리를 비운 사이 국환이 미르를 발견해 강제로 끌고 가서 피를 뽑으려 한다. 경업이 권총을 겨누자 국환은 다 살려고 하는 짓이라며 변명하고 경업은 너만 살려고 하는 짓이라며 일축한다. 결국 둘의 결투가 벌어지고 경업은 총에 맞고 국환은 끼어든 지구에게 떠밀려 철근에 희생당하고 미르를 구출한다.

 

분당 시민들은 서로 팔짱을 끼고 인간 사슬을 만들어 첫 발포 때 시민들이 물러난 후 새로 그어진 방역 경계선을 넘으려 하는데 인해가 미르를 발견하고 시위대와 군대 사이로 뛰어든다. 인해가 시민들과 미르에게 오지 말라 하지만 미르가 넘어져서 경계선을 넘었고 총으로 위협당하면서도 주저하던 지정 사수는 이를 보고 발포해 인해가 어깨에 총을 맞는다. 지구는 군인들에게 안된다 소리치고 인해는 온몸으로 미르를 지키고 미르가 눈물 흘리며 엄마를 쏘지 말라 하고 군인들도 방아쇠를 차마 당기지 못한다. 시위대는 미르를 보호하기 위해 인해와 미르 모녀 주위에 모여들고 대통령도 발포 중지를 명령한다. 스나이더는 플랜 B로 미국 본토 공군 기지에서 출발한 전폭기 편대에 명령을 내려 전폭기로 시민들을 폭격한다. 대통령도 지지 않고 어떤 경우에도 대한민국 대통령의 명만 들게 되어있는 유사시 한미 연합사령부의 지휘권 밖에 있는 수도 방위 사령부 사령관에게 전화해 F-15 전폭기에 대한 즉시 격추를 지시한다.

 

전투기가 성남 - 서울 경계 상공에 뜨니 수도 방위 사령부의 대공 미사일이 이를 조준하고 전투기가 시민들에게 미사일 발사 직전에 스나이더가 폭격 명령을 취소한다. 스나이더는 대통령에게 굴복하고 한발 물러서며 동맹국들이 항의할 거라 경고하고 대통령은 만약 미르에게 항체가 없으면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겠다 말한다.

시위 군중을 비추는 CCTV가 항체 보유자 미르를 찾아내고 현장에 의료진들을 파견한다. 인해는 지구가 차에 빠졌을 때 구해준 것, 가방을 찾아준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하고 미르를 구해준 것에도 감사 인사를 한다. 인해는 전장에 출동한 구급차에 미르를 태우며 미르 옆에 있는 의료진에게 부탁하니 미르는 엄마랑 같이 가고 싶어 한다. 지구는 미르에게 아픈 살마들을 다 구해주러 가는 거라며 위로를 하고 항체 보유자인 미르를 데려가서 항체 추출을 하고 백신 개발을 한 후 대량 생산을 하고 각지에 보급하며 확산을 진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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