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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What Happened to Monday? )

by 다락실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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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액션, 범죄, 모험

영국, 미국, 프랑스, 벨기에

124분

 

감독

토미 위르콜라

 

출연

누미 라파스 - 카렌 셋맨 역

윌렘 대포 - 테렌스 셋맨 역

클렌 클로즈 - 니콜렛 케이먼 역

마르완 켄자리 - 아드리안 놀즈 역

크라시트이나 루벳 - 조 역

팔 스베르 하겐 - 제리 역

토미와 에던 - 에디 역

클라라 리드 - 어린 카렌 셋맨 역

캐시 클레어 - 자퀴아 역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줄거리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432831401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정보 (스포 O) 줄거리 결말

What Happened to Monday?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정보 개요 액션, 범죄, 모험 | 영국, 미국, 프랑스, ...

blog.naver.com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결말

목요일, 아드리안의 침대에서 깨어난 새터데이는 아드리안에게 왜 아동관리국에서 일하는지 묻는다. 아드리안은 아동관리국이 하층민의 아이들을 주로 데려간다며 아이들이 불행한 환경에서 벗어나 먼 미래에 행복하게 깨어나 살도록 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며 새터데이를 안심시킨다. 아드리안이 출근하기 전 새터데이는 그들이 매주 월요일에 만나 데이트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른 자매들과 그 사실을 공유하며 먼데이는 목을 졸리며 사랑 나눈 걸 좋아했다며 조롱조로 말한다. 그러나 아드리안의 집과 자매들의 아파트에 동시에 아동관리국 요원들이 쳐들어오고 모니터로 새터데이가 총에 맞나 죽는 걸 본 써스데이, 프라이데이가 무사히 탈출하도록 한 후, 자신은 다시 집으로 돌아가 써스데이에게 자매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전송한다. 몸이 약한 자신은 언제나 자매들에게 의존했으며 다른 자매들과 함께 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을 남기고 요원들과 자폭한다. 써스데이는 프라이데이의 죽음에 충격을 받는다. 근무를 나온 아드리안은 지원 요청을 통해 카렌이 사는 곳에 폭발이 일어났으며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빠르게 카렌이 사는 곳으로 가지만 시체 가방에 담긴 프라이데이를 보고 망연자실한다. 그리고 차로 돌아가는데 옆자리에서 칼을 들이대며 위협하는 써스데이를 보고 깜짝 놀란다. 아드리안에게 모든 사실을 밝힌 써스데이는 그의 협력을 받아 먼데이를 구출하기로 한다. 시체 가방에 들어가 죽은 것으로 위장한 써스데이는 냉동 수면실로 이송된다. 앞에 한 아이가 냉동 수면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써스데이가 그 장면을 촬영하기 시작하고 간호사가 아이에게 주사를 놓아 잠들게 한 후 기계를 작동시키는데 기계가 아이를 그대로 소각시켜 버렸다. 냉동 수면을 시킨다는 것은 거짓말이었고 죽인 후 시체를 태웠던 것이었다. 써스데이는 간호사가 시체 가방을 여는 틈을 타 직원을 쓰러뜨리고 아드리안과 함께 먼데이를 구출하러 간다. 먼데이가 갇힌 방에 도착해 드디어 먼데이를 구출하는 가 싶었지만 갇혀있던 사람은 튜스데이였다. 한쪽 눈알이 뽑힌 채 처참한 몰골이 된 튜스데이의 얼굴이 비치며 멀쩡한 모습의 먼데이가 케이먼의 사무실에 들어와 자매들 중 한 명을 인질로 잡아둔 것을 통보받고 계약서에 서명하는 모습이 나온다. 케이먼은 연설하러 리셉션장을 이동하고 튜스데이에게 모든 사실을 들은 써스데이는 카렌 셋만으로 분장해 리셉션장에 잠입한다.

 

화장실에 들어가 긴장을 풀던 써스데이는 뒤이어 들어온 사람이 먼데이임을 알아차린다. 써스데이는 언제나 완벽한 카렌 셋맨이 었다며 먼데이를 설득하려 하지만 마음을 굳힌 먼데이는 써스데이에게 할아버지의 총을 겨누고 둘은 싸운다. 서버실에 도착한 튜스데이와 아드리안은 써스데이가 촬영한 냉동 수면의 진실을 리셉션장에 틀 준비를 한다. 아드리안과 직원들이 결투하는 장면, 먼데이와 써스데이가 싸우는 장면이 교차되고 총성이 울리는 동시에 먼데이와 써스데이는 서로 얼굴을 바라본다. 서버실에서 아드리안이 모든 직원들을 제압하고 튜스데이가 영상을 튼다. 리셉션장에는 카렌 셋맨이 들어와 자리에 앉고 케이먼은 연설을 순조롭게 마친다. 여기서 케이먼의 계획이 밝혀지는데 경제적 여유가 있고 정서적, 사회적으로 안정된 가정에게만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권리를 주겠다는 것이었다. 연설에 모인 상류층은 박수치며 공감하는 순간에 영상이 재생되고 사람들은 케이먼의 실체를 알고 경악한다. 케이먼은 아이들에게는 고통이 없었다고 울부짖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그러자 케이먼은 리셉션장에 있던 카렌 셋맨의 가발을 벗긴다. 그때 만신창이가 된 먼데이가 리셉션장에 들어와 케이먼에게 총을 겨누고 뒤이어 들어온 조는 먼데이를 쏘고 때마침 도착한 아드리안이 조를 쏜다. 먼데이는 테렌스가 손가락을 자른 그날 밤에 괴로워하던 것을 떠올리고 다가온 써스데이에게 아동관리국이 아이들을 데려가지 못하게 자신의 아이들을 지켜달라 유언 남기고 사망한다.

 

모든 진실을 안 사람들이 크게 반발하며 1가구 1자녀 정책은 폐기된다. 사형 선고를 받은 케이먼은 자신의 계획이 옳다는 연설을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차갑다. 써스데이와 아드리안, 튜스데이는 인큐베이터에 있는 먼데이의 아기들을 바라보면서 먼데이의 소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드리안은 튜스데이의 새 눈에 대해 칭찬하고 튜스데이는 자신을 테리라 불러달라고 한다. 아드리안은 써스데이에게 당신은 뭐라 부르냐고 물어보자 써스데이는 카렌 셋맨이라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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