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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BEASTS CLAWING AT STRAWS )

by 다락실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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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범죄, 스릴러

한국

108분

 

감독

김용훈

 

출연

전도연 - 연희 역

정우성 - 태영 역

배성우 - 중만 역

윤여정 - 순자 역

정만식 - 박사장 역

진경 - 영선 역

신현빈 - 미란 역 | 정가람 - 진태 역

박지환 - 붕어 역 | 김준한 - 재훈 역

허동원 - 지배인 역 | 배진웅 - 메기 역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줄거리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540306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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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결말

 

붕어와 통화화를 한 게 박두만 일행에게 들키고 박두만은 깨어난 연희에게서 태영의 정보를 듣고 추적을 한다. 태영은 중만이 일하는 목욕탕 라커에 돈 가방을 숨기고 담배를 사러 갔다가 박두만 일당과 마주쳐서 도망치다가 차에 치여서 사망한다.

 

중만은 아내와 치매 걸린 어머니 그리고 대학생 딸을 둔 4인 가정의 가장이다. 목욕탕 관리 알바로 일을 하지만 나이가 어린 지배인에게도 치이면서 산다. 아내 선영은 시어머니 순자를 간호하다가 다리를 다치는 등 그의 삶은 팍팍하다.

 

태영이 목욕탕에 왔다가 죽은 그날, 중만은 영업 종료 후 라커를 점검하다가 돈 가방을 발견하고 보관소에 보관을 한다. 그러다가 아내가 다친 날 늦잠을 잔 중만은 지각을 해서 해고를 당한다. 돈가방을 가질지 말지 고민을 했던 때와 달리 생계가 막막해진 중만은 목욕탕을 방문해서 돈 가방을 챙겨가지만 지배인을 우연히 마주치고 가방의 존재를 들키게 된다.

 

지배인은 죽은 형사의 신분으로 위장한 박두만과 최연희에게 취조 당하고 중만의 집까지 미행해서 돈 가방을 보고 가져가려고 한다. 갑자기 등장한 순자가 손에 문신한 형사도 있냐 따져서 박두만은 다리미로 중만과 순자를 치고 도망가려 하는데 이틈을 타서 연희가 미리 봐둔 회칼로 두만을 살해하고 타고 있는 생선과 기름으로 불을 지르고 돈 가방을 가지고 도망간다. 깨어나서 탈출한 중만은 불타는 집을 보며 망연자실하고 순자는 좋은 날이 올 거라며 위로한다.

 

연희는 평택항 터미널로 출국하려고 돈 가방을 터미널 라커에 숨긴다. 그러나 끝까지 찾아온 메기가 연희를 죽인다. 다리를 다린 뒤에도 복귀해서 일하던 영선은 연희가 죽었던 화장실칸에서 라커 열쇠를 발견하고 돈 가방을 발견해서 가져간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모든 것은 돈 가방과 함께 시작되었다.] 사라진 애인 때문에 사채 빚에 시달리며 한 탕을 꿈꾸는 태영. 아르바이트로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는 가장 중만. 과거를 지우고 새 인생을 살기 위해 남의 것을 탐하는 연희. 벼랑 끝에 몰린 그들 앞에 거액의 돈 가방이 나타나고, 마지막 기회라 믿으며 돈 가방을 쫓는 그들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큰돈 들어왔을 땐 아무도 믿음 안돼”] 고리대금업자 박사장, 빚 때문에 가정이 무너진 미란, 불법체류자 진태, 가족의 생계가 먼저인 영선, 기억을 잃은 순자까지... 절박한 상황 속 서로 속고 속이며 돈 가방을 쫓는 그들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한탕을 계획한다.
평점
7.0 (2020.02.19 개봉)
감독
김용훈
출연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신현빈, 정만식, 진경, 정가람, 김준한, 박지환, 허동원, 배진웅, 조재완, 심소영, 이이담, 정재훈, 김진만, 성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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