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럭키'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Luck-Key )

개요

코미디

한국

112분

 

감독

이계벽

 

출연

유해진 - 형욱 역

이준 - 재성 역

조윤희 - 라나 역

임지연 - 은주 역

 

 

영화 럭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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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럭키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430686053

영화 럭키 정보 (스포 O) 줄거리 결말

 

영화 킬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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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되찾은 형욱은 집으로 와서 CCTV로 은주가 재성과 집을 나가는 걸 목격한다. 재성, 은주가 이사를 축하하며 짜장면 먹으려는 순간에 형욱이 들이닥쳐 재성을 밀쳐내고는 은주에게 왜 자기가 시키는 대로 집에 가만히 있지 않았냐 한다. 은주는 왜 그동안 안 왔냐 따지니 형욱은 사정이 있었다 사과한다. 재성은 상황을 파악 못하고 형욱에게 매달려서는 은주에게 이 사람 킬러라고 도망치라 한다. 형욱은 재성에게 상황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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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형욱은 살인청부업자로 알려졌지만 살인청부업자가 아니었고 살인 의뢰를 받으면 의뢰 대상에게 당신을 죽이라는 의뢰를 받았는데 죽고 싶지 않으면 시키는 대로 해라고 해서 살인 대상으로부터 이중 의뢰를 받는 방법을 사용했고 대상들은 성공 확률 100%인 청부업자 형욱의 말을 따랐다. 형욱은 그들을 죽인 것처럼 위장해 신분을 세탁해 주고 먼 곳으로 피신하는 걸 도와주는 일을 했다. 대기업에서 은주를 살인청부했고 형욱이 은주를 도와주기로 했는데 형욱이 기억을 잃어 모든 게 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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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욱은 지금이라도 은주를 빼주려고 하지만 은주는 대기업 회장이 재성도 노린다는 걸 알게 돼 같이 가자 한다. 하지만 재성은 자기는 별 볼일 없는 단역배우라서 자기 따위는 없어져도 아무도 그리워하지 않을 거라며 은주만 탈출하라 한다. 그런 재성에게 형욱은 네놈으로 사는 동안 꿈이 생기고 나를 믿고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뭔지 알게 되었고 너 같은 놈일 위해서 100일 기도하는 아버지가 있는데 그런 소리 할 수 있냐 혼내 재성은 오열하고 형욱은 재성을 뒤로하고 셋 모두 사라지자며 모두 죽은 것으로 위장하는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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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의 옥탑방에 간 형욱은 리나와 마주치고는 멀리 떠나라 한다. 리나는 당황하다가 헤어지자는 거냐며 눈물 흘리고 떠나고 형욱은 가슴 아파하면서도 리나를 남겨두고 결전의 장소로 떠난다. 리나는 구급차를 타고 형욱을 미행한다.

 

 

대기업 회장과 간부들은 약속 장소에 도착하는데 이들 앞에서 재성은 은주를 끌고 나와 자기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죽는 이의 얼굴을 보고 싶은 것뿐이었다면서 이들 앞에서 은주를 칼로 찔러 죽이는 척하고 재성 앞에 나타난 형욱은 재성을 몰아붙이지만 재성이 반격하며 혈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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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대로 흘러가지만 리나가 나타나 형욱에게 뭐 하냐 따진다. 형욱은 나중에 설명하겠다 속삭이고 간부들 들으라고 웬 미친년이 끼어들어서 말해서 리나가 형욱과 싸운다. 형욱은 재성에게 계획대로 진행하라 지시해 재성이 칼 들고 돌격해 형욱을 찌르는 척하는 동안 죽은척하던 은주가 폭파 장치를 작동시켜서 천장이 무너져 형욱, 리나, 재성 위로 컨테이너가 떨어진다. 회장은 가부들에게 죽은 걸 확인해보라 명령하고 간부 중 한 명은 은주의 시체, 컨테이너 밑에서 흐르는 피를 보고 다 죽었다 보고하고는 킬러 둘 다 죽였으니 의뢰비 굳었다며 낄낄거리면서 돌아간다. 당연히 모두 죽지 않았고 컨테이너 바닥이 뚫려있어 이들은 숨어있었다. 리나는 형욱이 칼에 맞은 줄 알고 걱정하다가 상황을 알고는 구급차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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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욱은 촬영 막바지 여주인공을 두고 떠나가는 장면을 찍고 있다. 형욱은 뒤돌아서 서는 떠나지 않고는 애드리브를 한다. 자기가 떠나야 하는 것이 옳지만 떠나지 않고 당신 곁에 있겠다. 과거 기억은 모두 잊고 과거의 내가 아닌 당신이 알고 있는 내가 되겠다. 당신 곁에 있어도 되겠냐며 리나를 바라보고 리나는 고개 끄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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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촬영장, 감독은 이제 형욱을 재성이 아닌 형욱이라 부른다. 액션 신을 신인 배우와 맞추게 됐다며 그를 소개하는데 바로 그 배우가 재성이다. 이제 완전히 배우로 가기로 한 거냐 형욱이 묻고 재성은 태어날 때부터 배우였다며 형님보다 선배라 말하고 둘은 액션 신을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