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 결말 (스포 O)

개요 

드라마

한국 

116분

 

감독 

김유성

 

출연 

비 - 엄복동 역

강소라 - 김형신 역

이범수 - 황재호 역

고창석 - 안도민 역

김희원 - 사카모토 역

이시언 - 이홍대 역

장석원 - 카츠라 역

신수향 - 엄귀동 역

송재호 - 고종 역 | 박근형 - 하세가와 역

이경영 - 엄선양 역 | 이원종 - 최재필 역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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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835745615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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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빌미로 삼아 엄복동을 체포한 총독부는 그의 처분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결국 카츠라를 내세워 엄복동을 꺾는 게 가장 효과가 있다는 의견이 받아들여진다. 고문을 받고 경기에 출전한 엄복동은 김형신이 남긴 부탁을 떠올리며 응원해 주는 조선인들의 모습을 보고 괴력을 발휘해 역전 승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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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코 우승을 한 엄복동은 자전차를 들고 단상으로 다가가서 하세가와 총독이 있는 쪽으로 자전차를 던진다. 일본군은 엄복동을 제압하려 하자 관중석에서는 엄복동을 지킵시다라는 외침과 조선인 관중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고 엄복동 주위로 사람들이 모여든다. 그 와중 사카모토가 엄복동에게 총을 겨누는데 황재호가 그를 제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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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에 몰려든 관중들을 제압하기 위한 일본군의 사격과 동시에 관중들은 애국가를 부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