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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집으로'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by 다락실 2021.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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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가족 

한국 

87분

 

감독

이정향

 

출연

김을분 - 할머니 역

유승호 - 상우 역

동효희 - 엄마 역

 
 
 

영화 집으로 결말

상우는 또래 여자아이를 좋아하게 되는데 그 아이는 상우보다 나이 많은 형을 좋아하자 질투를 느낀다. 그리고 마을에는 소가 한 마리 있는데 가끔 쫓아오기도 해서 위협적이었다. 상우는 형이 언덕을 올라가자 소가 있다며 거짓말하는데 진짜 소가 나타나서 형을 의도와 다르게 도와주게 된다. 나중에 다시 장난치는데 거짓말인 게 들통난다. 도망치다가 형과 마주치자 상우는 긴장하는데 형은 말없이 상우를 바라보고 상우는 사과하지 않고 도망친다.

 

 
 

어느 날은 상우가 언덕에서 수레를 타다가 다쳐서 다리를 절뚝이며 집에 가는데 형이 소가 온다며 소리친다. 상우는 자기처럼 형도 거짓말한다며 그냥 걸어가는데 진짜 소가 쫓아와 달리기 시작하지만 결국 넘어진다. 형이 소를 유인해서 상우는 위기를 넘기고 형에게 미안해져서 예전 일까지 사과하려고 하는데 형은 왜 사과 두 번 하냐 얘기한다. 아마 형은 상우를 그전에 용서했었던 것 같다.

 

 
 

집에 온 상우는 곧 데리러 온다는 엄마의 편지를 보고 할머니와 헤어져야 한다는 것을 아쉬워하며 자기에게 편지하라며 할머니에게 글을 가르치려 한다. 하지만 단시간에 글을 가르치는 건 무리라 할머니를 위한 그림엽서를 남긴다. 상우는 엄마가 와서 할머니 집을 떠나게 되고 할머니와 헤어짐을 아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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