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웰컴 투 동막골'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Welcome To Dongmakgol )

개요 

드라마, 전쟁

한국

133분

 

감독

배종

 

출연

정재영 - 인민군 장교 리수화 역

신하균 - 국군 장교 표현철 역

강혜정 - 여일 역

임하룡 - 인민군 하사관 장영희 역

서재경 - 국군 위생병 문상상 역

류덕환 - 인민군 소년병 택기 역

스티브 태슐러 - 스미스 역

정재진 - 촌장 역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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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187518331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웰컴투동막골 결말

 

그러나 동막골에 위기가 덮친다. 해당 지역에서 계속된 비행기 추락이 발생하자 한미 연합사령부에서 해당 지역에 북괴군의 방공 초소가 있다 착각하고 이후 해당 지역에 구류되어있을지 모르는 스미스 대위의 구조를 위한 공수부대의 파견과 더불어 공수부대 파견 24시간 이후 해당 지역에 대한 무차별 폭격을 명령하게 된다.

 

낙하 직전 중 정체모를 나비 떼의 물결에 휘말려 대부분의 병력이 추락사한 후 살아남은 공수부대의 소수 병력은 독기가 가득 오른 채로 식량창고를 다시 채운 기념으로 축제를 여는 동막골에 들어서게 되고, 마을 내에서 행패를 부리고 촌장을 잡아 구타하기 시작한다. 분노한 다섯 병사들과 공수부대 간의 싸움 도중 여일이 탄환에 맞아 죽게 된다.

 

살아남은 공수부대 소속 병사를 심문하던 중 이 지역에 대한 폭격 사실을 알게 된 여섯 병사는 대책을 세우려 모인다. 스미스 대위는 추락한 수송선에서 발견한 연합군의 최신 무기를 보여주고 여섯은 이 무기들로 가짜 방공 초소를 세워 그곳으로 폭격을 유도한다는 계획을 세운다.

 

해당 작전 지휘는 표현철이 맡고 스미스 대위에게 살아남은 공수부대원과 함께 이곳을 나가 2,3차 폭격이 유도되는 걸 막아달라 명령하고 남은 다섯 병사들을 지휘해 가짜 방공 초소와 인민군 부대를 만든다. 그러나 이후 폭격 유도가 되지 않아 연합군 전투기와 전투를 벌이고, 전투 끝 적 격투기들을 격추하는 데 성공하지만 대규모 폭격이 떨어진다. 살아남은 병사들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폭탄을 보라보다 동막골을 지켰다는 안도감에 웃음을 지으며 사망한다.

 

중학교 3학년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눈물 흘리며 봤던 기억이 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