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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 Marie Antoinette )

by 다락실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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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미국, 일본, 프랑스 

122분

 

감독

소피아 코폴라

 

출연

커스틴 던스트 - 마리 앙투와네트 역

제이슨 슈워츠맨 - 루이 16세 역

립 톤 - 루이 15세 역

주디 데이비스 - 노아이유 백작부인 역

아시아 아르젠토 - 바리 백작부인 역

마리안느 페이스풀 오로르 클레망

기욤 갈리엔 - 베르젠느 역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 결말

아이가 성장하자 마리 앙투아네트는 베르사유 공원의 작은 성채, 쁘띠 트리아농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녀가 악셀 페르센과 바람을 피우기 시작한 것도 이때다. 프랑스의 재정위기가 악화되고 식량난, 폭동이 증가하면서 그녀의 대중적 이미지는 악화되고 호화로운 생활 방식, 프랑스 국민의 투쟁에 무관심한 그녀의 모습으로 마리 앙투아네트는 '적자 부인'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아이가 더 성장하자 마리 앙투아네트는 자기보다는 이제 가족에게 집중을 한다. 그녀의 어머니는 1780년 사망하고 다음 해 아들 조제프를 낳는다. 1785년 아들 루이 샤를을 낳고 1786년 딸 소피를 낳는데 소피는 첫 생일 한 달 전에 죽는다.

 

 
 

프랑스 혁명이 바스티유 습격 사건과 함께 터지면서 왕실은 대부분의 궁정과 달리 프랑스에 남기로 결심을 한다. 폭동을 일으키는 파리 시민들은 그들에게 베르사유를 떠나도록 강요하고 왕가는 튈르리로 옮겨진다. 마지막 모습은 성난 폭도들에 의해 파괴된 베르사유의 마리 앙투아네트의 침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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