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놈놈놈)' 줄거리 / 결말 (스포)

개요

액션, 코미디, 모험, 서부

한국

139분

 

감독 

김지운

 

출연 

송강호 - 이상한 놈, 윤태구 역

이병헌 - 나쁜 놈, 박창이 역

정우성 - 좋은 놈, 박도원 역

윤제문 - 삼국파의 조선인 부두목, 병춘 역

류승수 - 태구의 짝패, 만길 역

송영창 - 친일파 조선인 갑부, 김판주 역

손변호 - 아편 장사치, 서재식 역

오달수 - 김판주의 집사, 박 서방 역

이청아 - 조선족 처녀, 송이 역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줄거리 / 영화 놈놈놈 줄거리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045786017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줄거리 결말 (스포 O)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결말 / 영화 놈놈놈 결말

 

결투는 시작되고 윤태구가 집중 사격을 당하는 상황에서도 선전하지만 결국 세명 모두 쓰러진다. 그런데 대결에서 처음부터 유리했던 건 박도원이고 가장 불리 건한 윤태구고 가장 상대하기 쉬운 건 박창이다. 손가락 귀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원한이 있는 박창이는 물론 박도원도 손가락 귀신 윤태구를 노리면서 윤태구는 가장 먼저 총을 뽑아 사격하고도 둘에게 집중 사격을 맞았고 박창이는 윤태구에 대한 원한으로 윤태구만 노린다. 박도원에게 치명상 당하고도 윤태구만 노리는 미련함을 보여준다.

 

박도원은 박창이와 함께 윤태구에게 집중 사격하다 박창이에게 총구를 돌려 박창이에게 치명상을 입혔고 늦게 박창이와 윤태구의 총에 박도원도 부상을 당한다. 박도원은 그가 키우던 송이가 구해줘 살아남고 박창이는 끝까지 윤태구만 노리다가 박도원에게 조준 사격 당해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윤태구는 사실 가장 불리하고 가장 많은 총상을 당했지만 결투 전 철판을 둘러 살아남았다. 윤태구는 박창이와 함께 유전을 폭파시키려 했으나 일본군이 오자 다이너마이트로 위협하다 실수로 불을 붙여 일본군이 먼저 도망치고 윤태구는 박창이가 가진 거액의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도망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