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삼국지: 명장 관우'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개요

전쟁, 액션, 드라마

홍콩

110분

 

감독

맥조휘, 장문강

 

출연

견자단 - 관우 역

강문 - 조조 역

손려 - 기란 역

방중신 - 유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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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삼국지: 명장 관우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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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삼국지: 명장 관우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삼국지: 명장 관우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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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란을 돌려보내는데 기란은 떠나기전에 관우를 사랑하는 척 하며 유비의 허락을 구하겠다고 하지만 그녀의 본심은 관우가 조조를 돕는걸 막으려는 것이다. 관우는 거절하고 기란의 칼에 맞는다. 조조도 모르는 매복병들이 나타나 화살을 쏘는데 황제 헌제의 친위부대였다. 모든 원흉은 헌제인데 이전에 추종자 장군들에게 관우를 죽이라고 명령을 내린것도 조조가 아니라 헌제였다. 그들은 헌제가 황명을 별도로 내려 조조의 명을 어기고 관우를 죽이려고 했던 것이다. 십자포화속 기란은 죽는다.

 

 

 

관우는 황제에게 복수를 하려고 하지만 조조는 황제가 죽으면 천하가 더 혼란해진다며 만류한다. 조조는 천하가 평정되면 자신이 황제를 죽이겠다 하고 관우는 조조와 황제에게 등을 돌리고 기란의 시체를 싣고 유비와 재결합하러 간다. 그리고 죽을때까지 20년동안 자신의 군주의 경쟁자들과 싸웠다.

 

 

 

다시 관우의 장례식, 조조는 친구를 잃어 슬퍼하면서 눈믈을 흘린다. 그리고 조조는 자신이 아닌 손권, 유비, 제갈량이 관우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