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루'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A Day )

개요

스릴러

한국

90분

 

감독

조선호

 

출연

김명민 - 준영 역

변요한 - 민철 역

유재명 - 강식 역

조은형 - 은정 역

신혜선 - 미경 역

김예준 - 하루 역

영화 하루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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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196798488

영화 하루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하루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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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루 속에서 준영은 강식을 살려야 한다 하지만 민철은 죽여버리겠다고 한다. 준영은 이강식에게 민철이 죽이러 간다 경고하지만 민철이 칼을 들고 이강식의 택시를 타고 있다. 민철은 이강식을 찌르지만 치명상을 입히지 못하고 둘은 몸싸움하다 민철의 비밀이 나타난다. 사실 민철은 사고를 유발하고 처음에는 도망쳤다가 양심 때문에 돌아와 이강식과 하루를 병원에 데려간 것이다. 이강식은 도망치지 않고 바로 데려갔다면 하루는 살 수 있었다며 그를 원망한다. 이강식은 민철을 따돌리지만 이미 택시가 반파가 돼 미경을 태우지 못할게 뻔해 은정을 죽으러 돌진한다. 하지만 민철과 싸우느라 시간을 써서 원래보다 몇 초 늦게 사고 장소로 도착한다. 준영의 차가 동시에 은정에게 오고 준영이 차로 은정을 보호하고 강식의 차를 막아 택시가 날아가고 둘은 미경, 은정 둘 다 살린다. 준영은 전복된 택시 안에 갇힌 이강식을 살리기 위해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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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식은 자기가 죽으면 끝나는데 왜 살리냐 의아해하고 준영은 하루가 반복되는 게 은정이를 살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을 살리기 위한 거라며 그를 차에서 빼낸다. 뒤늦게 도착한 민철이 구급차로 이강식을 치어 죽이려 하지만 준영은 그를 구한다. 민철은 칼을 들고 저 새끼는 복수를 포기하지 않을 거라며 이강식을 죽이려 하고 준영은 피라 적으로 막는다. 민철이 실수로 준영을 찌르고 민철이 당황해서 이렇게 끝나면 죽는다고 하지만 준영은 미경, 은정도 살렸으니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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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틈을 타서 이강식은 은정에게 다가가고 민철과 준영은 필사적으로 막으려 하지만 늦었다. 은정은 이강식을 알아보며 부르는데 이강식은 은정의 앞에 오열하며 주저앉는다. 은정은 하루의 시장을 받고 살아난 후 의식 없는 이강식에게 하루는 저와 같이 살아있으니까 아저씨도 살아야 된다고 말을 했던 게 기억이 났다. 이강식도 은정을 보니 아들이 생각나 해코지 못하고 껴안고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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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준영의 차가 폭발해서 이강식과 은정이 사망하고 하루가 리셋된다. 비행기에서 깨어난 준영, 방에서 깨어난 민철 이제는 이강식이 어떤 짓도 하지 않을 것임을 짐작하고 침착한 태도를 유지한다. 이강식은 하교하던 은정을 찾아가서는 얘기를 나누며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준영에게 보내준다. 은정은 하루가 좋아하는 게 뭐냐 말하고 이강식은 초콜릿이라 말한다. 하루는 자기는 원래 단거 싫어했지만 수술 후에는 막 당기더라면서 하루의 영향인 거 같다며 신기해한다. 강식은 이미 원한을 털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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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철은 산부인과 앞에서 미경과 마주치고 기쁨, 안도의 눈물을 흘리며 안는다. 그리고는 아기를 갖자 한다. 미경이 아기가 딸이라며 이름은 뭘로 할까라 물으니 민철은 하루라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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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은 귀국하고 후배들에게 사실을 털어놓지만 후배는 믿지 않으며 사실이라도 하지 말라 말리고 준영은 기자회견을 한다. 기자들 앞에서 중대한 고백을 한다. 3년 전 한 아이와 아버지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다며 자수를 하며 영화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