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람 바람 바람'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개요

코미디

한국

100분

 

감독

이병헌

 

출연

이성민 - 석근 역

신하균 - 봉수 역

송지효 - 미영 역

이엘 - 제니 역

장영남 - 담덕 역

고준 - 효봉 역

양현민 - 범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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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람 바람 바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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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람 바람 바람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바람 바람 바람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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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근은 죽은 담덕이 생전에 안마사와 바람을 피운걸 알고 분노해서 안마사를 찾아가 폭력을 행사하려다가 안마사의 말을 듣고 자신이 소홀해서 담덕이 평생 외롭게 살았다는 걸 알게 된다. 석근은 봉수와 술 한 잔하고 봉수도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 집에 돌아가니 미영은 임신 5주 차라 말해 봉수는 이제 제니와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마음 먹는다.

 

 

그런데 미영도 봉수가 모르게 몰래 식당의 요리사인 효봉과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미영은 효봉에게 끝내자고 하고 효봉은 미영이 끝내자고 하니 같이 찍은 사진으로 협박을 한다. 미영은 석근에게 사실을 알리고 석근은 택시에 효봉을 태워 같이 죽자 협박하며 효봉을 정리한다.

 

 

제니는 봉수와의 관계에 결말을 내려고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장소와 시간을 SNS에 올린다. 미영은 그걸 보고 의심을 해서 레스토랑에 간다. 봉수는 제니와 있다가 미영을 보고 기지를 발휘해 모면하지만 석근에게 걸린다. 석근은 봉수의 가정을 지켜주기 위해 제니에게 같이 지내자 제안하고 미영과 봉수는 집에 돌아와 포옹을 한다. 그리고 넷이 식사를 하며 영화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