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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상의원'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 The Royal Tailor )

by 다락실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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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한국

127분

 

감독

이원석

 

출연

한석규 - 돌석 역

고수 - 공진 역

박신혜 - 왕비 역

유연석 - 왕 역

마동석 - 판수 역 | 신소율 - 월향 역

이유비 - 후궁 소의 역 | 조달환 - 대길 역

배성우 - 제조 역 | 박소담 - 유월 역

조현도 - 어린 돌석 역 | 허성태 - 종사관 역

정상철 - 영의정 역 | 김재화 - 지밀 역

 
 
 

영화 상의원 결말

대신들은 왕비를 다른 사람으로 바꾸고 싶어 기회만 노리고 있었고 조돌석에게 왕비의 자리를 노리는 소의가 입을 가장 이쁜 옷을 만들라고 한다. 공진은 조돌석이 후궁 소의의 진연복을 짓는 걸 알고 왕에게 선택받지 못한 처지 딱한 왕비에게 연민을 느껴 왕비를 위해 가장 아름다운 의복을 준비한다. 돌석은 소의의 옷을 만들다고 공진의 작업방에 가서 그의 디자인을 훔쳐 소의의 옷을 완성한다.

청의 사신들을 위한 진연이 열리고 왕비가 입고 나온 공진이 지은 옷은 평소 좁은 소매와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채를 추구하던 공진의 옷과는 다르게 평소 조돌석이 강조하던 계급이 담긴 기품이 있는 옷이었다. 하지만 반대로 소의가 입고 나온 조돌석이 지은 옷은 평소 공진이 짓던 스타일의 옷으로 화려하긴 하지만 왕비에게 보다는 기생들에게 더 어울리는 옷이었다.

왕은 공진 덕분에 왕비의 아름다움에 반하고 그날 밤 한 번도 찾지 않았던 왕비의 방을 찾아간다. 하지만 왕은 떠나는 공진과 인사를 하는 왕비를 보고 오해를 해서 방을 박차고 나가버린다. 소의와 돌석은 이간질해서 공진을 역적으로 몰고 결국 그는 참수당한다.

왕은 조돌석에게 후에 다시 궁궐로 부르겠다며 그를 내보내고 조돌석은 왕이 언젠가 다시 부르리라 믿었지만 결국 왕은 조돌석을 더 이상은 궐 안으로 부르지 않았다.

 
 
상의원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공간 ‘상의원’ 이 곳에서 펼쳐질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이 조선의 운명을 뒤흔든다! 30년 동안 왕실의 옷을 지어온 상의원의 어침장 조돌석(한석규)은 이제 6개월만 채우면 곧 양반이 된다. 어느 날 왕의 면복을 손보던 왕비(박신혜)와 그녀의 시종들은 실수로 면복을 불태우게 된다. 궐 밖에서 옷 잘 짓기로 소문난 이공진(고수)은 급하게 옷 짓는 사람이 필요했던 왕비의 청으로 입궐하여 하루 만에 완벽하게 왕의 옷을 지어 올린다. 돌석은 처음에는 기생들의 옷이나 만드는 천한 사내라고 생각하며 공진을 무시하나 자신을 곧잘 따르는 공진에게 점차 마음을 열게 되고, 그의 천재성에 묘한 질투심도 느낀다. 왕(유연석)과 왕비를 사로잡은 공진의 옷들은 조선 전체의 유행을 일으키는 한 편, 청나라 사신을 위한 대형 진연을 앞두고 모두들 자신의 운명을 바꿀 최고의 옷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평점
7.5 (2014.12.24 개봉)
감독
이원석
출연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마동석, 이유비, 김동휘, 신소율, 조달환, 배성우, 박영규, 박건형, 박병은, 정상철, 박경근, 김재화, 김서현, 우도임, 이도연, 양은용, 허성태, 조현도, 권방현, 강지원, 최윤라, 최준석, 홍수민, 이민아, 이서이, 박성택, 김남우, 주예지, 한지은, 황인무, 손성찬, 고두림, 강주은, 김현지, 박란, 이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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