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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기적'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Miracle )

by 다락실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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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한국

117분

 

감독

이장훈

 

출연

박정민 - 준경 역

이성민 - 아버지 태윤 역

윤아 - 라희 역

이수경 - 보경 역

김강훈 - 어린 준경 역

정문성 - 물리선생 역

고창석 - 라희 아빠 역

허준석 - 홍보과장 역

 
 

영화 기적 결말

준경을 밀어주던 선생님은 NASA로 유학 보내주는 프로그램에 준경을 추천하고 준경은 보경과 상의해서 도전해 보기로 한다. 양원역은 열차만 서면 되는 상황인데 아버지가 모는 열차는 양원역에 정차하지 않고 지나가고 마을 사람 모두 상심한다. 준경은 보경과 말싸움하고 유학생 뽑는 시험 수험 표를 버리고 모든 걸 포기한다.

선생님은 아버지를 찾아와 준경을 데리고 시험장에 가려고 허락을 구하고 아버지는 그 얘기를 처음 들어 놀란다. 선생님은 준경이 천재라며 꿈을 이루게 해달라고 한다. 갈등하던 아버지는 승부역 가는 길에 있던 양원역에 열차를 세워 원칙주의자지만 10분이나 정차시키고 준경을 설득한다. 준경은 양원역에 기차가 섰다는 말에 집을 나서고 보경은 수험 표를 주워다가 준다.

시험 결과 통지서가 집에 도착하고 준경은 합격해 눈물을 흘린다. 아버지는 준경에게 자기가 후회하는 일이 두 개 있는데 아내가 준경을 낳을 때 일을 그만두고 가지 않은 것, 그리고 상 받을 때 학교에 같이 가지 않은 거라며 준경처럼 아버지도 모든 걸 자기 탓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준경에게 자책하지 말고 유학 잘 다녀오라 한다. 유학길, 준경은 보경과 마지막 인사를 하고 보경은 사라진다. 공항에서 라희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라희는 받지 않고 준경이 들어가려는데 라희가 자기 잊지 말고 연락 자주 하라며 나타나 키스를 한다.

 
 

 
기적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 오늘부로 청와대에 딱 54번째 편지를 보낸 ‘준경’(박정민)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마을에 기차역이 생기는 것이다. 기차역은 어림없다는 원칙주의 기관사 아버지 ‘태윤’(이성민)의 반대에도 누나 ‘보경’(이수경)과 마을에 남는 걸 고집하며 왕복 5시간 통학길을 오가는 ‘준경’. 그의 엉뚱함 속 비범함을 단번에 알아본 자칭 뮤즈 ‘라희’(임윤아)와 함께 설득력 있는 편지쓰기를 위한 맞춤법 수업, 유명세를 얻기 위한 장학퀴즈 테스트,대통령배 수학경시대회 응시까지!오로지 기차역을 짓기 위한 ‘준경’만의 노력은 계속되는데...!포기란 없다기차가 서는 그날까지!
평점
9.0 (2021.09.15 개봉)
감독
이장훈
출연
박정민, 이성민, 윤아, 이수경, 김강훈, 정문성, 김동현, 이동용, 유순웅, 김자영, 박인혜, 박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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