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폰'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The Phone )

개요

액션, 스릴러

한국

114분

 

감독

김봉주

 

출연

손현주 - 고동호 역

엄지원 - 조연수 역

배성우 - 도재현 역

노정의 - 고경림 역

 

​영화 더 폰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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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폰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211623022

영화 더 폰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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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폰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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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 다는 와중에 후배에게 전해준 영상 캡처 본 사진을 분실하고 경찰 손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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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 도재현 역시 고동호를 추적하는 데 경찰을 따돌린 고동호를 골목에서 붙잡고 1년 전 아내와 통화하는 전화를 빼앗아 직접 통화하고 핸드폰을 부수고 고동호가 가지고 있던 블랙박스도 회수한다. 하지만 서류는 찾지 못하자 이를 추궁하다가 목졸라 죽이려고 한다. 고동호가 죽기 직전 경찰이 총을 들고 고동호, 도재현 둘 다 막는다. 이때 얼굴이 노출된 도재현은 블랙박스만 들고 도망간다. 고동호은 고동호의 주변 사람 중 고동호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 없고 고동호를 죽이려는 인물이 있고 고동호가 떨어뜨린 서류를 근거로 이 사건을 재조사하겠다고 하지만 고동호를 보내주지는 않는다. 고동호는 결국 아내를 살리기 위해 도망가려 하지만 경찰은 위협사격을 하고 발포 경고를 한다. 이때 경찰차를 타고 따라온 경림이 온몸으로 경찰을 막고 고동호는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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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호는 경범죄자를 찾아간다. 차 번호 조회와 노조 대표 폭행 영상 원본 촬영을 해낸 경범죄자는 고동호의 핸드폰을 수리하지는 못하고 유심만 대포폰으로 갈아끼워 준다. 고동호는 아내에게 일이 더 심각해졌다 알리는데 아내는 일이 잘못되도 고동호의 무죄를 밝힐 수 있는 자기를 찌른 칼을 병원에 몰래 숨기겠다고 한다. 고동호는 병원에서 칼을 찾고 아내와 통화를 한다. 아내는 남편 귀가 시간에 맞춰 병원에서 귀가하겠다고 하고 아내가 다 해결된 거냐 묻자 고동호는 그렇다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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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나온 고동호는 자기를 따라와 공격하는 도재현의 추격을 피하고 무죄를 증명할 칼을 보여준다. 도재현은 그대로 고동호의 집으로 간다. 고동호에게 칼을 갖고 오지 않으면 딸을 죽이겠다 협박한다. 고동호는 칼을 들고 경찰서까지 갔다가 돌아가고 칼을 전달하는 척하다가 경범죄자의 전기 충격기로 그를 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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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는 남편 귀가 시간에 맞춰서 집에 가는데 도재현이 여전히 자기를 죽이려고 새벽에 집 근처에 어른거리는 걸 발견한다. 남편이 집 앞 택시 안에서 교통 체증으로 발이 묶여 있는 곳으로 도망가려고 하는데 1년 전 연수와 1년 전 고동호와 연락이 돼 어떻게 행할지 지시를 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연수는 동호를 찾는다. 길 한복판에 칼을 들고 쫓아온 도재현에게 들켜 연수와 고동호는 만나지 못하고 다시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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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묶여 끌려가는 연수는 도재현의 차에서 죽은 노조 대표 시체와 눈이 마주친다. 마침 떨어진 칼을 숨긴 채 아내는 집으로 끌려간다. 아내는 고동호와 통화로 원본 소포를 찾아야 하는 것을 지시받은 상태다. 연수는 2층 서재에 원본이 있다 도재현에게 거짓 정보를 주고 칼로 줄을 끊고 1층 쓰레기통에 넣어둔 원본 소포를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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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후가 교차된다. 딸과 고동호는 기절했다 깨어난 도재현에게 1년 전 연수는 2층에서 내려온 1년 전 도재현에게 죽을 위기다. 아내와 딸이 다 목 졸려 숨지기 직전 1년 전 회식에서 돌아온 고동호가 1년 전 도재현을 이직 기념 명패로 후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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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눈을 뜬 고동호에게 찾아온 1년 후 미래, 박세문 시장 후보는 구송당하고 아내와 딸 모두 살아있는 행복한 미래다. 행복한 결말로 끝나려고 하는 와중 전화가 걸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