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평해전'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Northern Limit Line )

개요

드라마

한국 

130분

 

감독

김학순

 

출연

김무열 - 윤영하 역

진구 - 한상국 역

이현우 - 박동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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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평해전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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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평해전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137657374

영화 연평해전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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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평해전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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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던 어느 날 북한 어선 3척이 NLL을 넘어온다. 윤영하 대위는 퇴거 경고 방송을 무시하고 참수리급 고속정 357호 가까이 다가와 돌 던지며 반발하자 북한 어부들을 포박하고 상부에 사실을 알린다. 한상국 하사는 어부들의 눈빛을 보고 일반 어부바 아니고 절대 풀어주면 안 된다 강조하지만 월드컵 중이라 사고를 키우고 싶지 않았던 군은 그냥 풀어주라 하는데 역시 그들은 일반 어부가 아니라 북한 군인이었고 참수리급 고속정 357호를 파악하고 돌아가서 남침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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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까지 두어 차례 내려왔던 북한군 경비정 2척은 다시 돌아가기를 반복하고 수상한 낌새를 느낀 윤영하 대위는 선제공격 절대 말라는 상부의 지시에 북한 경비정의 동태를 파악하는데 북한군의 등산곶 684호의 지근거리 기습 함포 공격을 시작으로 격전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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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하 대위는 죽어가면서 지휘를 하고 한상국 하사는 조타륜에 자기 손목을 끈으로 묶으면서 버티다 죽고 전우들도 목숨 바쳐서 죽기 직전까지 싸운다. 30여 분 정도의 교전 끝 인근 고속정과 초계함의 합류로 북한 경비정은 반파되 북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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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사상자, 19명 부상자가 발생했다. 한상국 하사를 제외한 5명 사상자는 장례식장으로 이송되고 19명 부상자는 병원으로 이송된다. 유가족들과 해군만 장례식장에 있다. 장례식장의 TV로 금강산 관광은 지속되고 김대중 대통령이 행사에 참여했다는 뉴스를 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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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혁 상병은 병원에 입원 중이었는데 한상국 하사의 시신 인양에 성공했다는 뉴스 속보를 듣고 생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