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궁 : 제왕의 첩'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 The Concubine )

개요

멜로 / 로맨스, 드라마

한국

122분

 

감독

김대승

 

출연

조여정 - 화연 역

김도욱 - 성원대군 역

김민준 - 권유 역

박지영 - 대비 역

조은지 - 금옥 역

이경영 - 김계주 역

박철민 - 약방내시 역

안석환 - 신참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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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궁 : 제왕의 첩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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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198807206

영화 후궁 : 제왕의 첩 줄거리 결말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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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궁 : 제왕의 첩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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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고 권유의 존재를 대비에게 말하지만 목숨을 결국 부지하지 못하고 대비는 화연의 권유와의 사이, 왕자의 핏줄을 약점으로 잡고 결단을 내리려고 한다. 권유는 왕자가 자신의 아이일 수도 있다는 사실에 놀라 화연과 왕자를 보호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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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자기가 먹어야 할 탕약을 권유에게 먹게 만드는데 그 약을 먹은 권유가 피를 토하고 쓰러지고 대비 쪽 사람들은 화연을 범인으로 지목해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조사를 통해 약이 대비의 명으로 왕에게 전달된 걸 알고 왕은 대비의 배신에 분노해 대비와 권유를 불러 추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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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는 결국 대비가 시켰다고 자백해서 왕은 대비를 냉궁에 가둔다. 권유는 유배를 가고 화연이 찾아가 안부를 전하는데 이 모든 것이 둘의 계략이었다. 권유는 자기 아들을 잘 봐달라하고 화연은 왕자가 누구의 아이인지 모른다는 말을 남긴다. 궁으로 돌아온 화연은 왕의 침소로 찾아가 관계를 가지다가 왕이 절정에 이르자 그가 준 비녀로 죽이고 자신의 어린 아들을 왕의 자리에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