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단테스 피크'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개요

드라마

미국 

112분

 

감독

로저 도널드슨

 

출연

피어스 브로스넌 - 해리 댈턴 역

린다 해밀턴 - 레이첼 완도 역

찰스 할러한 - 폴 드레이퍼스 역

그랜트 헤슬로브 - 그렌 역

엘리자베스 호프먼 - 러스 역

제레미 폴리 - 그레이엄 역

 

영화 단테스 피크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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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871649043

영화 단테스 피크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단테스 피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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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 집에 도착한 해리, 레이첼은 아이들과 만난다. 러스는 아이들만 데리고 가라 하지만 레이첼은 산사태로 길이 없어졌다 말한다. 폴과 동료들은 해리의 위치를 알게 되고 해리는 자기 기다리지 말고 가라 하지만 폴은 자기가 남겠다며 다 떠나라 한다. 하지만 동료들도 같이 남겠다 한다. 레이첼의 압박에 러스도 같이 떠나려 하는데 용암이 집을 덮치고 주위가 모두 용암으로 뒤덮였다. 차도 용암이 삼켜 이들은 호수의 보트로 간다. 보트를 띄워 호수를 건너지만 주위에는 물고기들이 죽어 떠있다. 호수는 산성화가 되어 있었는데 보트도 녹기 시작한다. 보트가 녹아 호수에 빠질 상황에 러스는 배 무게를 줄이겠다며 자기가 희생해 배에서 내려 배를 직접 밀어서 뭍으로 보내고 모두 배를 건너지만 러스는 다리가 심하게 훼손되었다. 해리는 러스를 업고 내려가지만 기력이 없어진 러스는 결국 숨을 거둔다.

마을에는 군인들이 파견되어 생존자들을 데리고 탈출한다. 폴, 동료들도 대피하고 해리에게 무전을 남긴다. 화산 폭발로 강 수위가 높아져 급류가 발생해 다리로 잔해물들이 쏟아져 나온다. 다른 차들은 다리를 건너지만 폴은 다리가 끊겨 고립되었다가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다. 버려진 차로 용암을 건너 해리 일행은 위기를 극복해 마을로 내려온다. 해리는 동료들의 숙소로 가서 테리가 손보려고 거미 로봇에서 떼어낸 엘프라는 장치를 챙겨 모니터를 확인하고 차로 돌아가 차를 밟지만 화산이 분출하고 화산 분출물이 쏟아져 나온다. 화산설쇄류가 마을을 덮치고 해리는 그레이엄이 놀던 폐광으로 간다. 해리, 레이첼, 그레이엄, 로렌은 부상을 입었지만 무사했고 폐광으로 들어가 구조를 기다리는데 엘프를 차에 두고 온 해리는 다시 찾으러 간다. 로렌이 빠져나갈 수 있냐 묻자 해리는 빠져나가면 플로리다 낚시여행을 가자 말한다. 로렌을 달래서 차로 가는데 지진이 발생해 폐광이 무너지고 해리는 일행들과 떨어진다. 폐광 잔해에 다치지만 차로 들어가 엘프를 꺼내려고 한다. 그런데 파편이 내려앉아 해리는 차에 갇히지만 엘프를 작동시킨다.

이틀 후, 동료들이 연구소에 있는데 테리가 어떤 장치에 불이 들어오는 걸 발견하고 환호성 지르고 해리가 살아있어 신호를 보낸 걸 알고 구조대를 파견해 해리를 구한다. 해리가 나오지만 폴이 죽은 걸 알고 슬퍼한다. 레이첼, 아이들도 무사히 나온다. 이들은 헬기로 마을을 떠나며 황폐화된 마을을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