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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by 다락실 202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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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액션

한국

109분

 

감독

김주환

 

출연

박서준 - 기준 역

강하늘 - 희열 역

성동일 - 양교수 역

박하선 - 주희 역

고준 - 영춘 역

이호정 - 윤정 역

조준 - 군호 역

정원중 - 경찰대 학장 역

남문철 - 산부인과 원장 역

이준혁 - 경찰대 하교수 역

김강현 - 강남경찰서 김팀장 역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106881579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Midnight Runners 개요 액션 | 한국 | 109분 감독 김주환 출연 박서준 - 기준 역 강하늘 - 희열 역 성동...

blog.naver.com

 

영화 청년경찰 결말

 

기준과 희열도 곧바로 쫓아가고 남자가 숨어있다가 희열에게 칼을 휘두르며 공격하지만 희열은 교육받은 방검술로 남자를 제압한다. 기준과 희열은 윤정이 납치된 것에 대해 알고 있냐 묻자 남자는 가출한 애들 알려주면 돈 준다고 해서 윤정의 이름을 알려줬다고 대답하고 결국 그를 추궁해서 납치범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납치범은 대림동에서 양고기 요리를 하는 조선족이었고 기준과 희열은 윤정과 함께 사는 가출 청소년들을 찾아가 언니를 찾아주겠다 하고 마음을 굳힌다. 남학생에게서 얻은 명함으로 납치범들이 사는 동네에 도착한 기준과 희열은 경찰도 잘 안 다니는 위험한 동네라는 택시 기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납치범들이 모여있는 양꼬치집에 들어간다.

 

둘은 분위기에 눌려 어색하게 눈치 보며 식당을 둘러보는데 납치범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없자 기준이 남학생의 휴대폰에 있던 납치범의 연락처로 전화를 거는데 구석 테이블에 있던 조선족 무리 중 하나의 휴대폰이 울린다. 납치범을 파악한 기준이 곧바로 전화를 끊는데 이상하게 여긴 조선족이 다시 전화를 걸자 남학생의 휴대폰에서 벨이 울리고 수상한 사람으로 찍힌 기준과 희열이 조선족 무리에게 남학생의 휴대폰을 왜 너희가 가지고 있냐 추궁당하다가 싸우게 된다.

이들을 결국 제압한 기준과 희열은 조선족 하나를 붙잡고 양꼬치로 겁주며 역추궁을 하는데 그 사이 카운터에 숨어있던 조선족이 문자로 가게가 당했다 소식을 알린다. 인질로 붙잡은 조선족을 데리고 윤정이 있는 감금 장소로 가보니 납치 피해자가 그녀 하나가 아니라 여러 명임을 알게 되고 끔찍한 환경에서 비인간적으로 대해졌을 피해자들을 보며 기준과 희열은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낀다. 결정적인 증거인 약병의 라벨도 얻고 가장 먼저 발견한 상태가 심각한 아이를 병원으로 데려가려 하는데 조선족 패거리가 나타나 패거리 두목에게 희열이 제압당하고 기준도 맞서지만 쓰러지고 만다.

 

 

희열이 정신을 차려보니 소지품도 빼앗기고 상의도 벗겨진 채로 쇠고리에 팔이 묶여 매달린 자신들을 발견한다. 장기적출을 당하기전에 속박을 불고 나가려는데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건 조선족 패거리들이 문앞에서 취침을 하고 있는 모습.  깨지않게 조심조심 발을 내딛는데 기준의 솔목시계 알람이 울려 조선족 모두가 깨어나고 목숨을 걸고 도망치다 지구대를 발견하고 위기를 모면하고 신고하러 들어가는데 신분이 확인이 안된다며 경찰은 믿어주지 않고 사람목숨보다 절차가 중요하냐며 출동해야한다고 말하다 분위기가 격해져서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맞아 기절하고 수갑찬 채로 지구대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날 기준과 희열은 양교수가 지구대에 신분을 증명해주러 와서 풀려나고 둘은 양교수에게 도움을 청한다. 희열이 가져온 약병 라벨을 본 양교수는 두사람에게 약의 정체는 과배란호르몬제고 2007년 자신이 난자 브로커를 잡았다는 사실과 어느 범죄조직이 가출 청소년들을 납치해 난자를 적출하고 불임환자들에게 연결해주는 대가로 수수료를 받고 있다는것 같다고 말해준다. 현장을 본 양교수는 지구대에서 해결할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광역수사대의 후배에게 수사를 부탁한다고 하지만 오늘 곧바로 수사에 착수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자 두사람은 절망한다. 자기들끼리라도 찾아보면 안되냐 사정하지만 양교수는 아직 너희는 학생이라며 무모하게 나서는것을 제지하고 희열의 부탁으로 지인을 통해서 납치 차량을 조회해 대포차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이제는 어른들에게 맡기라며 둘을 학교로 돌려보낸다.

학교로 돌아온 둘은 피해자들을 구하지 못한 죄책감에 괴로워하고 경찰이 되고자하는 동기부여와 함께 이사건을 해결하겠다는 결심을 한다.

동기인 재호에게 정보를 얻어 강남 CCTV 관리센터 소속 선배 주희에게 문제의 대포차에 대한 자료를 알려달라 부탁하고 그동안 체력단련과 기술연마에 매진한다.

마침내 주희에게서 납치범들에 대한 결정적 단서와 마지막 목격 장소를 알아낸 기준과 희열은 퇴학도 각오하고 실제 수사에 쓰는 장비들을 대여해 모든 준비를 마친다. 주희가 범행 차량을 찾아낸 날짜는 11월 13일과 27일인데 두번 다 뒤에 따라붙은 산부인과 차량이 있었고 이를 통해 두사람은 H산부인과에서 매월 둘째주둘째 주, 넷째주 일요일 휴일에 시민들 눈을 피해 피해자들의 난자를 적출함을 알게된다. 다음 적출이 예상되는 12월 둘째주의 일요일, 희열과 기준은 최종 정비를 마치고 피해자들을 구하기위해 산부인과로 들어간다. 둘은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 조선족들과 육탄전을 벌이고 제압한다. 그 과정에서 희열은 왼손에 골절상을 입지만 다친 몸을 이끌고 수술실이 있는 8층으로 올라가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기다리고 있던 조선족의 두목과 마주하고 격전을 벌인다. 팔과 다리에 수갑을 채우고 결국은 두목을 제압하고 수술실을 급습해 윤정의 수술을 중단시키고 피해자들이 있는 병실까지 발견한다. 다행히 난자적출은 이뤄지지 않았고 마취만 되었던 상황이다. 그후 퇴학을 무릅쓰고 양교수에게 전화해 경찰들이 출동하게 되고 조선족 일당과 산부인과 공범들이 붙잡히고 사건이 일단락된다.

이튿날 두사람은 일련의 사건들로 징계위원회에 들어서는데 퇴학을 당해도 후회없냐는 양교수의 물음에 해야할 일을 했다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경찰이 되고 싶다고 답해 확실한 목표가 생긴 모습을 보여준다. 경찰대 교수들  퇴학시켜야한다와 오히려 용기있는 일을 했기에 상을 줘야한다는 파로 나뉘어 논정을 벌인다. 양교수는 의견을 묻는 학장의 물음에 두학생이 징계가 두려워 피해자들을 방치하고 학교에 남아있었다면 그것이 더 불명에스러운 선례라고 말하며 경찰은 시민이 위기에 처했을때 가장 먼저 응답하는 사람이라고 가르친것에 맞게 두 학생이 진정한 경찰대생으로 거듭났음을 말하고 두사람은 학장의 선처로 최학대신 1년의 유급, 사회복사 500시간을 징계받는다. 사회봉사하던 기준과 희열앞에 윤정이 나타나 감사의 인사를 하도 함꼐 경찰대 구경을 하는것으로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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