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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 줄거리 / 결말 / 실화 (스포 O) 정보 ( Orphan )

by 다락실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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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123분

 

감독

지움 콜렛 세라

 

출연

베라 파미가 - 케이트 콜맨 역

피터 사스가드 - 존 콜맨 역

이사벨 퍼만 - 에스더 역

CCH 파운더 - 에비게일 수녀 역

지미 베넷 - 다니엘 콜맨 역

카렐 로든 - 닥터 바라바 역

아리아나 엔지니어 - 맥스 콜맨 역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 줄거리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169587797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Orphan 개요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 123분 감독 지움 콜렛 세라...

blog.naver.com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 결말

케이트, 존 부부가 입양한 건 9살 여자아이 에스더가 아니라 33살 여성 리나 클라머였다. 뇌하수체 기능 부전증이라는 질환에 걸린 에스더는 왜소한 발육 증상을 일으켜 성장을 멈춘 것이다. 동네 아이를 다치게 한 것, 일가족 방화사건 역시 아빠를 유혹하는데 실패해서 앙심을 품고 저지른 범행이었다. 살인만 7건 정도인 잔혹한 범죄자지만 이를 숨기고 아이 흉내를 내면서 모두를 속인 것이었다.

혼자 에스더의 과거를 알아보던 케이트가 고아원에 있기 전에 러시아 샤른이라는 곳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샤른에 에스더 사진을 보내 정보를 요청했다. 화면에는 리나라는 이름이 나온다. 전화를 받은 샤른 직원은 착오가 있는 것 같다며 샤른은 러시아 고아원이 아니라 에스토니아 정신병원이라 한다. 당황해서 케이트가 전화를 끊는데 창밖에 오두막이 불길에 휩싸인 걸 보고 경악해서 달려나갔던 것이다.

케이트에게 전화를 한건 샤른 의사 바라바였다. 리나에 대해서 잘 알고 있던 그는 그녀를 입양했다는 케이트의 얘기를 듣고 연락을 해서 실체를 고발한 것이다. 자기가 여자아이가 아니라 연쇄살인마를 입양한 걸 깨닫고 병실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가면서 남편에게 전화를 하지만 받지 않고 초조해진 케이트는 911에 신고를 한다.

존에게 거부당한 리나는 방으로 돌아와서 안방을 난장판으로 만들면서 분노한다. 이때 목과 손목에서 흉터 자국이 발견되는데 샤른에 있을 때 폭력적인 성향을 드러내 입고 있던 구속복을 벗으려고 난동 부리가 생긴 흉터였다. 리본을 두른 것도 이 흉터를 감추기 위함이었고 치과를 가는 것을 거부한 것도 마모 상태로 전문가가 나이를 알아볼까 봐 그랬던 것이다. 화장을 지우고 실제 피부가 드러나는데 아이의 얼굴이 아니라 주름진 얼굴이었다.

존이 전화를 받으려 하는 순간 전등이 나간다. 당황해서 전화를 받지 않고 차단기를 보려고 하는데 리나가 나타나 존이 복부를 칼로 수십 차례 찔러서 살해한다. 맥스는 이 광경을 목격했고 리나는 맥스까지 죽여버리려고 칼을 들고 추격한다. 맥수는 몸을 숨기는데 성공한다. 그 사이 케이트가 집에 도착해서 남편의 시체를 보고 충격에 빠진다. 존의 권총을 들고 있던 리나는 케이트의 팔에 총을 쏘고 숨어있던 맥스를 죽이려 했지만 온실 지붕에 있던 케이트가 유리를 깨고 떨어져 리나를 공격해 쓰러뜨린다. 총을 집어 들고 맥스를 데리고 도망친다.

정신 차린 리나는 케이트와 맥스를 쫓고 얼어붙은 강에서 격투를 벌인다. 맥스는 총을 집어서 리나의 머리를 쏘지만 빗나가 강을 쏴 둘은 물에 빠진다. 케이트는 얼음 위로 올라왔지만 물속에서 손이 나와 그녀의 다리를 잡는다. 물 밖으로 얼굴을 내민 리나가 에스더인 양 날 죽게 내버려 두지 마세요 엄마라 말하며 숨긴 칼을 꺼내려 하지만 케이트는 난 네 엄마가 아니라며 리나의 얼굴을 발로 걷어찬다. 리나는 결국 익사하고 케이트와 맥스는 경찰들에게 구조된다.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 실화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는 아니지만

이 영화의 내용이 실제로 일어났다고 하빈다.

미국 인디애나주 티페카누에 사는 크리스 바넷, 마이클 바넷 부부는 우크라이나 국적의 나탈리 그레이스를 입양했다.

2010년 입양당시 그레이스의 나이는 8살이고 척추 골단형성 이상증을 앓고 있었는데 척추, 골단의 발달장애로 키카 크지 않고 성인이 되어서도 아이의 외모를 유지하는 질병이다.

그레이스는 치과 검진 결과 성인으로 나타났고 월경까지 하고 있었고

부부는 입양한지 2년이 되어 아이의 나이를 22살로 변경했다.

이 아이는 사이코 패스 성향까지 가지고 있었다.

그해 부부는 아이를 홀로 미국 인디애나주에 두고 캐나다로 거주지를 옮겨 입양아 유기, 학대 혐의로 조사를 받았는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그레이스가 커피에 세제를 타고 가족을 모두 살해하고 뒷마당에 묻고싶다는 그림을 보고 살애 휘협을 느꼈다며 부부가 항변을 했다.

아직도 바넷 부부가 입양아의 장애를 빌미로 미성년자를 유기하고 방치했다고 하는 입장과

입양아가 신체적 장애를 이용해서 사기극을 저질렀다는 입장이 대립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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