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신이 산다' 줄거리 / 결말 (스포 O)

개요

코미디, 공포, 판타지

한국 

123분

 

감독

김상진

 

출연

차승원 - 필기 역

장서희 - 연화 역

장항선 - 장반장 역

손태영 - 수경 역

진유영 - 백사장 역

장현성 - 기태 역

 

영화 귀신이 산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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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는 네 집을 가져라는 아버지의 유연이 인생 목표가 되고 밤낮으로 일을 하며 착실히 돈을 모으고 대출, 융자까지 보태서 거제도 바닷가 2층 집을 마련한다.

하지만 필기가 산 이 집은 귀신이 나오기로 유명한 집이었다. 갑자기 칼이 날라오고 소파가 자신을 공격한다. 결국 필기는 이사 첫날부터 여관방 신세를 지게 된다. 닭 환상도 보고 지붕에 올라가서 안테나를 안도 떨다가 번개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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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는 언제까지 집을 두고 여관에서 살 수도 없고 대출 이잣날도 다가와 결국 필기는 귀신 연화와의 전면전을 선포하고 집을 팔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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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신이 산다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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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백사장이라는 악덕 부동산 업자가 사겠다 하는데 연화가 팔지 말아 달라 필기를 설득하고 결국 필기는 백사장에게 팔지 않는다. 하지만 백사장은 필기의 집을 허물고 호텔로 만들려던 자기 계획에 차질이 생기자 필기의 집에 불을 지르고 굴삭기로 집을 철거하려고 하는데 장반장이 끌고 온 귀신들에게 제지당하고 필기도 집을 지켜낸다. 연화는 혼수상태에 있던 남편을 만나 같이 성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