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몬스터' 줄거리 / 결말 (스포 O)

개요

공포

미국 

91분

 

감독

브라이언 버티노

 

출연

조 카잔 - 캐지 역

엘라 밸런타인 - 리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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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몬스터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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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는 10살 된 딸 리지를 이혼한 남편에게 태워다 준다. 리지는 자신을 학대하고 알코올 중독자인 엄마를 돌보는 것에 지쳐 아버지와 영원히 살고 싶다고 말한다. 밤이 깊어지고 캐시는 차로 늑대를 치게 되는데 캐시가 다쳐 리지가 견인차와 구급차를 부른다.

견인차가 도착하고 운전사인 제시는 차 밑 들어가 일을 한다. 리지는 사고 당한 늑대가 안 보이는 걸 알고 겁을 먹는다. 리지와의 말다툼에 지친 캐시는 제시와 얘기를 나눠보려고 차에서 내리는데 제시도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갑자기 제시의 팔이 잘려서 차 후드에 떨어진다. 괴로워하는 제시는 숲에서 기어 나오지만 캐시가 발견하고 도와주기 전에 괴물 같은 생명체가 견인차 밑으로 끌고 가 잡아먹힌다.

리지의 곰인형에서 나오는 노래에 끌린 괴물이 캐시를 끌고 나가며 차를 공격한다. 그녀를 죽이기 전에 구급차가 와서 겁을 먹고 사라진다. 캐시와 리지가 구급차에 타자 괴물은 구급대 팀을 죽이고 캐시는 구급차를 타고 도망가려고 하지만 괴물이 구급차를 공격해 숲으로 방향을 틀었다.

 

캐시는 피를 토하다가 자기가 내출혈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들은 괴물이 밝은 빛에 겁을 먹는다는 걸 알고 캐시는 라이터를 이용해서 횃불을 만들고 리지에게 자기 계획을 말해준다. 그녀의 게획은 숲으로 달려가 괴물이 자기를 쫓아오게 하고 그 틈에 리지가 도로로 도망쳐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이다. 캐시는 자기 인생에서 최고의 존재가 바로 리지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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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몬스터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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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가 도로로 달려갔다고 생각한 캐시는 도망가는 걸 멈추고 괴물이 자기를 공격하게 한다. 하지만 떠나는 걸 거부하고 리지는 괴물을 망치로 공격하고 손전등을 이용해서 내쫓는다. 엄마가 죽은 걸 알게 된 리지는 구급차에서 스프레이를 가져오고 엄마의 라이터를 이용해 괴물을 불태워 죽인다. 괴물이 마지막으로 경련하자 리지가 큰 막대로 괴물을 내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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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는 캐시가 예전에 술에 취해 리지에게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자랄 거라며 자신에게 사과를 했던 것을 떠올리고 해가 떠오르자 숲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