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니쉬 걸' 줄거리 / 결말 / 실화 (스포 O)

개요

드라마

미국, 영국

119분

 

감독

톰 후퍼

 

출연

에디 레드메인 - 에이나르 베게너 / 릴리 엘베

알리시아 비칸데르 - 게르다 베게너

앰버 허드 - 울라 폴슨 역

벤 위쇼 - 헨릭 산달 역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 한스 악스질 역

에메랄드 펜넬 - 엘사 역

세바스티안 코치 - 위네크로스 역

애드리언 쉴러 - 래스무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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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니쉬 걸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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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중반의 코펜하겐, 초상화 예술가인 게르다 베게너는 인기 있는 조경 예술가 에이나르 베게너에게 자신이 작업 중인 그림을 위해 여성 모델로 서달라 부탁한다.

여성 인물로 포즈를 취하는 행위를 하는 자신의 이름은 릴리 엘베라는 여자라며 에이나르에게 성 정체성을 드러낸다. 평생 유지하려 애쓴 정체성을 드러내고는 이제는 돌이킬 수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데 릴리, 게르다 모두 파리로 이주하며 시작된다. 게르다의 릴리의 초상화는 이전 초상화와 달라 미술 딜러들의 관심을 끈다. 게르다는 릴리의 어린 시절 친구였던 미술 딜러인 한스 악스질을 추적하는데 둘은 어릴 때 키스를 한 사이이기도 하다. 한스는 릴리와 오랜 우정으로 릴리, 게르다 모두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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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니쉬 걸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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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결말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305748639

영화 대니쉬 걸 줄거리 결말 (스포 O) 대니쉬 걸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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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니쉬 걸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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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엘베 (본명 에이나르 모겐스 베게너) 덴마크의 화가로 도라 리히터와 함께 세계 최초 성전환 수술을 받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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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 덴마크 왕립 미술 아카데미에서 만난 화가 겸 삽화가인 게르다 베게너와 결혼하고

게르다의 모델이 나타나지 않아 에이나르 베게너가 여자 복장을 하게 된다. 스타킹, 굽이 달린 신발을 싣고 다리 모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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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2년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는데 그 무렵 에이나르 베게너는 여장남자로 생활을 하게 된다.

에이나르 베게너는 원래 여성적인 몸매, 외모를 갖고 있어서 남성복을 입어도 남장한 여자처럼 보였다.

여자 옷차림을 하고 다닐 때는 릴리 엘버라는 가명을 사용했다.

 

1930년부터 1931년까지 5차례나 독일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

에이나르 베게너가 성전환 수술로 완전한 여자가 되었다는 건 독일, 덴마크 모두의 파장을 일으켰다.

덴마크 국왕은 에이나르 베게너와 게르다 베게너 부부의 결혼을 무효 처리하기도 했다.

게르다 베게너는 에이나르 베게너의 법적 성별 변경을 지지했고 '릴리 일세 엘베네스'라는 여권을 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1931년 9월 13일 성전환 수술로 인한 면역 거부 반응으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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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엘베가 위험한 성전환 수술을 거듭 받은 배경으로 프랑스 미술품 딜러인 클로드 르죈과 사랑에 빠진 뒤

완전한 여자가 되고싶어했다는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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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엘베도 대단하지만 그를 지지한 게르다가 더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