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 줄거리 / 결말 (스포 O)

by 다락실 2021. 4. 11.
반응형
SMALL

개요

코미디, 가족, 드라마

미국

125분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

 

출연

로빈 윌리엄스 - 다니엘 / 미세스 다웃파이어 역

샐리 필드 - 미란다 역

피어스 브로스넌 - 스튜어트 스투 던메이어 역

하비 피어스타인 - 프랭크 할라드 역

폴리 홀리데이 - 글로리라 역

리사 제이컵 - 리디아 역

매튜 로렌스 - 크리스토퍼 역

마라 윌슨 - 나탈리 역

로버트 프로스키 - 조나단 역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 줄거리

천의 목소리를 가진 성우 하지만 가장으로서의 능력은 빵점인 다니엘. 애니 더빙 성우지만 멋대로 더빙 대사에 딴죽을 걸어 잘리기도 하고 제대로 벌어먹지 못해 아내가 혼자 돈벌이를 부담했고 집안에서 아이들과 파티를 열며 난장판을 만들고 청소도 안 해서 일하고 온 아내가 집안일도 하게 만드는 철이 없었다. 하지만 아이들과는 죽이 엄청 잘 맞고 언제나 놀아주는 다정한 아버지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지극하다. 법정에서도 아이들 없이 못 산다 눈물을 글썽인다. 하지만 법정에서 다니엘에게는 집도 없고 안정된 일자리도 없어 양육권을 줄 수 없다 해서 일주일에 한번 아이를 만날 수 있다는 선고를 받고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 토요일만 기다리며 폐인처럼 산다.

결국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어 아내 미란다가 토요일 저녁 애들을 데려가려고 다니엘 집에 왔을 때 가정부를 구하려 한다는 얘기를 듣고 광고 전단지의 전화번호를 조작해서 다른 사람들이 전화하는 걸 아예 원천봉쇄시키고 여러 장난전화를 해서 미란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자상한 할머니 가정부 연기를 해서 그녀의 호감을 산다. 이름을 생각하지 못해 신문을 보고 다웃파이어라는 이름을 댄다.

분장 전문가 남동생 부부의 도움으로 할머니 가정부로 변해서 집으로 간다. 첫날 예전의 관대하고 너그러웠던 아빠가 아니라 숙제도 시키고 말 안 들으면 벌로 청소도 시키는 엄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빠 대신 가정부를 들였다 뿔난 아이들의 반발을 산다. 요리를 못해서 소동을 치루다가 가스불에 가슴 패드가 불이 붙어 냄비 뚜껑으로 불을 끄기도 한다. 결국 배달 요리로 만찬을 준비하고 퇴근한 미란다가 행복해하고 아이들도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받아들인다. 반발했던 큰 딸도 엄마가 웃는 모습을 오랜만에 보고 마음을 고친다.

법원에서 찾아온 감독관을 상대로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 쇼를 하며 난관을 겪지만 가정부 할머니 역에 완벽 적응한다. 요리도 점점 연습해서 직접 할 정도가 된다. 토요일에 아이들을 만날 때 요리를 할 줄 알게 된 다니엘을 보고 미란다가 놀라기도 한다.

아내에게 접근하는 스튜어트를 견제하며 미란다에게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친구, 엄마 같은 존재가 돼 미란다에게 남편으로서의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아내를 이해하게 된다. 아내에게 재결합을 제의하며 아이들이 보고 싶어 미치겠다고 하지만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그 자리를 커버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씁쓸해한다. 어느 날 화장실에서 서서 소변을 보다 아들에게 들킨다. 누나와 무기를 들고 대항하다가 정체를 아이들에게 밝힌다. 하지만 알려지면 법원에서는 아예 아이들을 만나지 못하게 할 거라며 아이들과 비밀을 지키기로 한다.

진행, 포맷이 구려 망해가던 아동 교육 프로그램 촬영 현장에서 아이들과 놀던 시절을 그리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시늉을 하다가 담당자 눈에 띄고 레스토랑에서 만나 프로그램 얘기를 하기로 한다. 하지만 같은 시간에 미란다가 스튜어트와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고 와달라 초대한다. 아이들도 와달라 사정해서 스튜어트도 견제해야 하고 직장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차버릴 수 없어서 레스토랑에서 다니엘과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변신을 거듭하며 왔다 갔다 하지만 술 취해서 방송 담당자 앞에 다웃파이어 상태로 나타나 그 앞에 앉아버린다. 방송담당자는 당황하지만 목소리를 듣고 다니엘이라며 알아차린다. 다니엘이 자기가 생각한 캐릭터라 모면하고 담당자도 긍정적이다.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 결말

영화 결말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blog.naver.com/daraksil_hyejin

 

포근한 나의 다락실 : 네이버 블로그

당신의 모든 기록을 담는 공간

blog.naver.com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