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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줄거리 / 결말 / 실화 (스포 O) 정보 크리스 카일 실화

by 다락실 202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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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액션

미국 

132분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

브래들리 쿠퍼 - 크리스 카일 역

시에나 밀러 - 타야 역

제이크 맥더맨 - 비글스 역

키어 오도넬 - 제프 카일 역

맥스 찰스 - 콜튼 카일 역

마넷 패터슨 - 사라 역

새미 쉐익 - 무스타파 역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줄거리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106012071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American Sniper 개요 액션 | 미국 | 132분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 브래들리 쿠퍼 - 크리스 카일 ...

blog.naver.com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결말

 

둘째 딸이 태어나는 기쁨을 누리기도 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폭력적으로 변한다. 신생아실에서 자신의 딸이 우는데 다른 아이를 돌보는 보모에게 격분해서 유리창을 두드린다. 신경질적이고 폭력적인 반응을 보여 아내는 크리스가 군대를 그만두고 정상적인 삶을 살기를 애원하고 크리스도 자기가 잘못한 걸 알고 아내에게 사과한다.

세 번째 파병을 떠난 크리스는 자르카위의 전령을 미행하다 시가지에서 전투에 휘말리는데 그 과정에서 무스타파에게 크리스의 동료 비글스가 저격당한다. 비글스는 약혼을 앞두고 들떠있었었다. 힘겹게 복귀해 동료의 수술 장면을 지켜보며 복수심을 키운다. 씰 팀은 복수에 눈이 멀어 매복을 생각하지 못하고 적의 근거지로 다시 출동하고 매복에 걸려 동료 마크를 잃는다. 마크의 장례식에 참석한 크리스는 장례식장에서 마크의 어머니가 읽은 마크가 쓴 편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아내의 질문에 마크는 전쟁에서 마음이 떠났고 그 대가를 치른 것뿐이라 답한다. 시력을 잃은 비글스가 입원한 병원으로 병문안 간 크리스는 비글스의 앞에서 복수를 다짐한다. 그리고 아내가 울먹이며 충분히 당신은 희생했으니 이제 돌아와서 아버지 역할을 해달라 하지만 크리스는 자기가 해야만 하는 일이고 내가 잘못되더라도 당신은 괜찮을 것이라며 설득하고 네 번째 파병을 떠난다.

 

이라크에 도착하고 크리스는 비글스가 수술하다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대원들 모두 본국으로 귀환한 상태다. 엄호 임무를 나선 크리스는 미군 험비에 대전차 로켓을 쏘려는 자를 사살하지만 주변 꼬마가 떨어진 대전차 로켓을 들어 험비를 겨눈다. 크리스는 갈등하지만 꼬마가 버리고 도망가자 안도한다. 새 팀을 꾸린 크리스는 시가지에 장벽을 설치하는 육군 공병대가 적군 저격수에게 저격당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그 저격수를 제거해달라는 임무를 받는다. 크리스는 저격수가 무스타파라는 걸 알고 있었고 복수를 위해 적진 한복판에 저격팀을 이끌고 잠입한다. 저격 준비를 마치고 대기하던 순간에 무스타파의 사격으로 다른 공병이 쓰러지고 사격 위치를 수정한 크리스는 무스타파를 포착하지만 섣불리 사격하면 적진 한복판에 포위당하는 위험에 빠지게 돼 함께 온 육군 저격팀은 지원군이 올 때까지 기다리자는 의견을 제시하지만 본부 측에서는 20분이 소요된다 알린다. 무스타파가 아군을 조준하는 걸 눈치챈 크리스는 아군의 죽음을 막기 위해서 방아쇠를 당긴다. 크리스의 저격으로 발사된 탄환은 무스타파를 사살한다.

하지만 총성을 들은 적군은 크리스팀이 있는 건물에 공격을 가한다. 수적으로도 열세하고 탄약도 부족하다. 크리스는 죽음을 각오한 듯 아내에게 전화를 해서는 미국으로 가고 싶다 절규하고 공중에 대기 중이던 헬리콥터에게 진내 사격을 요청하지만 모래폭풍으로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 시야도 제한된 최악의 조건에서 사투를 이어간다. 지원군이 마침 건물에 도착해 크리스 팀은 탈출을 시도한다. 뒤처진 크리스는 탈출하는 차에 접근하는 중 적군의 사격에 피탄 되어 쓰러지지만 그가 탑승하지 않은 걸 안 동료가 수송차를 세워 크리스를 구조한다. 탈출했지만 저격소총, 아내와 통화 중이던 위성전화를 적진에 남겨놓고 말았다.

 

작전을 끝으로 전역한 크리스는 미국으로 귀환하지만 심적 갈등으로 바로 집에 가지 못하고 술집에서 술을 먹다가 아내의 전화를 받고 울며 고뇌한다. 전쟁터에서 얻은 정신적 상처로 돌발행동을 하게 되고 크리스의 행동을 염려한 아내의 권고로 정신과 상담을 받는다. 크리스는 상담 도중에 적을 죽인 건 동료를 구하기 위해서라 신 앞에서도 당당하지만 구하지 못한 동료가 많다며 사명감을 표출하며 아직 전쟁터에는 자기를 필요로 하는 동료들이 많이 있다 한다. 의사는 상이용사들을 돌봐주는 게 어떻겠냐 제안해서 크리스는 인간성을 되찾고 상이용사들을 사격장에 데려가 사격술도 지도하며 그들을 보살펴주는 역할을 한다.

고향 텍사스로 돌아온 크리스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크리스는 아들을 데리고 사냥을 다니고 딸과 장난도 치며 다정한 가장이 된다. 그러나 해병대에서 제대한 루스라는 사람과 사격장으로 가는데 크리스는 루스에게 살해당했다는 자막과 크리스의 관에 못을 박는 모습이 뜨며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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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실화

크리스 카일 실화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크리스 카일의 실화로 영화 엔딩 장면은 그의 실제 장례식 장면이다. 루스가 그를 살해하는데 루스도 제대 후 PTSD를 겪고 있던 에디 레이 루스의 치료 목적으로 텍사스 사격장에서 활동을 하다 루스의 총격으로 친구 채드 리틀필드와 사망했다. 사실 사건 이틀 전까지 영화 대본 수정 관련으로 제작진과 접촉하고 있었다고 한다.

루스는 당시 마리화나, 위스키에 취해있었고 자기가 그를 죽이지 않으면 그들이 자기를 죽일 거라는 망상에 사로잡혀있었다고 한다.

루스는 13살 때부터 해병대 입대를 희망했고 카일을 영웅으로 숭배하다시피 했고 그의 엄마가 전쟁 영웅인 크리스 카일이 제대 군인들의 재활을 돕는 얘기를 듣고 자기 아들을 도와달라 도움을 요청해 함께 사격장에서 스트레스를 풀려고 했는데 숨겨둔 권총으로 크리스 카일과 그의 친구를 살해했다. 그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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