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화홍련' 줄거리 / 결말 / 반전 (스포 O) 정보 ( A Tale Of Two Sisters )

개요

공포, 스릴러

한국

118분

 

감독

김지운

 

출연

임수정 - 수미 역

염정아 - 은주 역

김갑수 - 무현 역

묵는영 - 수연 혁

박미현 - 친엄마 역

우기홍 - 선규 역

이승비 - 미희 역

 

영화 장화홍련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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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3506991552

영화 장화, 홍련 정보 (스포 O) 줄거리 결말

 

영화 장화홍련 결말

영화 장화홍련 반전

 

새엄마은주는 사실 수미의 또 다른 인격이다. 수연은 이미 죽었고 수미랑 함께 지낸 수연은 수미가 만들어낸 환상이다. 수연이 세상을 떠나기 전 의사 무현은 간호사인 은주와 불륜을 저지른다. 그로인해 자매의 친엄마는 옷장에서 목을 매달아 자살하고 엄마의 시신을 발견한 수연이 놀라서 엄마의 시신을 꺼내려다가 옷장까지 쓰러뜨려 밑에 깔린다.

 

옷장이 쓰러지는 소리에 은주가 올라와 이 광경을 목격하지만  못본척 밖으로 나오다가 구해주러 다시 들어가는 순간에 소리를 듣고 방에서 나온 수미와 마주쳐 말다툼을 하는데 은주가 수미에게 이 순간을 후회하게 될지 몰라 명심해라는 말을 하는데 자신에게 무례하게 굴면 수연이 압사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겠다는 것이다. 결국 수미는 수연을 두고 돌아선다

 

수연이 간절하게 언니를 부르고 수미는 돌아서서 걸어나간다.